흠. 그냥 한번 쭉 읽어봤는데요
따귀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분은 대부분 따귀를 본인이 맞아 봤거나, 아니면 맞지도 때리지도 않으신 분들인것 같군요.
반대로 따귀나 그외 폭력에 대해 찬성하시는 분들은 본인이 따귀를 때려보신 분들이라는 겁니다.
뭐 전 따귀를 맞아보기도 했고, 따귀는 아니지만 때려보기도 했습니다만, 요즘아이들은 때리는게 답인것 같아요.-_-;;;
교육적 측면이니 미래의 트라우마니 하는것은 어려워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 애들 하는거 보면-_-
교화니 어쩌니 말은 쉽지만, 아이들의 인성이 고전소설이 아닌 다음에야 이야기 한번 듣고 "아 내가 잘못했구나"할 만한 아이들은 그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사촌동생의 경험도 있고. 폭력을 펼치면 앞에서만 "예예" 한다고 하는데, 교화도 마찬가집니다. 앞에서는 "예예, 제가 잘못한것 같습니다" 뒤에가면 죽여버린다고 난리도 아니죠. 그럴바에는 그냥 때리는게 더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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