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풍운을 보고있습니다.
영화 찾기가 힘들어고 만화책으로 있길래 먼저 보고 있는데
오오 보경운...... 오오 섭풍...!
이번에 처음 봤는데 일단 그림체가 엄청 쩌는데다가 진행이 엄청나게 빠르네요.
지금 40권[이제 절반..]인데 진행된 스토리하며 드래곤볼급 파워인플레가 ㄷㄷㄷ 거의 모든 만화가 그렇듯이 한번 따지면 끝도없어지는게 흠이지만 그런거 크게 신경쓰시지 않는다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참고로 전 풍과 운중에서 보경운이 더 좋더라구요... 그 초반의 병신같으면서도 불쌍한 인생이 참 좋아요.. 사실 후반에가면 섭풍도 많이 불쌍해지지만ㅠㅠㅠ
그러니까 여러분 풍운보세요 풍운! 게임도 재미있고 영화도 좀 어설프긴해도 재미있었고 만화책도 엄청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드라마는 재미없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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