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소설을 쓰려고 해도 잘 써지지가 않습니다. 쓰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막상 쓰려고 해도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아니에요. 후자쪽은 밤에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밤에 쓰면 술술 잘 써지긴 합니다.
그리고 소설을 안쓰면 쓰고싶어 미칠거같아요.
그다음엔 며칠 지나서 맘에 안든다고 다 삭제해버립니다.
무한반복
내용이 삼천포로갔네요.
많은 작가분들도 저랑 비슷하신거같던데
왜 글쟁이들은 야행성일까요?
그리고 다 삭제해버리는건 많이 안써봐서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몇화만에 끝낼 단편을 하나 쓰고있습니다. 단편집으로 자연란에 올려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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