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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 코부
작성
12.01.15 23:26
조회
242

낮에는 소설을 쓰려고 해도 잘 써지지가 않습니다. 쓰고싶은 생각도 들지 않고 막상 쓰려고 해도 만족할만한 퀄리티가 아니에요. 후자쪽은 밤에도 마찬가지지만.

하지만 밤에 쓰면 술술 잘 써지긴 합니다.

그리고 소설을 안쓰면 쓰고싶어 미칠거같아요.

그다음엔 며칠 지나서 맘에 안든다고 다 삭제해버립니다.

무한반복

내용이 삼천포로갔네요.

많은 작가분들도 저랑 비슷하신거같던데

왜 글쟁이들은 야행성일까요?

그리고 다 삭제해버리는건 많이 안써봐서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몇화만에 끝낼 단편을 하나 쓰고있습니다. 단편집으로 자연란에 올려볼생각.


Comment ' 11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27
    No. 1

    낮에 글이 안써지는건 LOL때문이거같습니다.
    한번 잡으면 손을 멈출수가 없어요.
    지금도 애쉬느님의 목소리가 가슴속에서 울려퍼집니다.
    "스마이트 초이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15 23:27
    No. 2

    왜냐고요?낮에는lol하시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32
    No. 3

    LOL은 참 치밀하게 잘만든게임같습니다.
    오늘은 애쉬 서포터를해봤죠. 0킬 7뎃 3어시를하고 멘붕을 했습니다.
    멘!붕!
    그나저나 요즘 정글러를 너무 많이했어요
    정글러만 자꾸했더니 팀원에게 서포터시켜달라고 싹싹 빌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소라카를 픽하고 7초만에 마스터리를 바꿔야할때도 너무나도 기쁘더군요. 정글러를 안했으니까요.
    이게 정글러의 단점입니다 여러분.
    사랑해요 짱아오빠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15 23:33
    No. 4

    전 아무무연습중
    그런데 이제 로테바뀔듯 아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35
    No. 5

    그거아세요?
    로테이션은 사실 로테이토에서 바뀐 말입니다.
    그리고 로테이토의 어원은 포테이토죠.
    그러니까, 아무무는 감자란 말입니다.
    그리고 감자(Kam`jaw)는 고구마(Kog`maw)의 친구죠.
    역시 전 잘생긴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2.01.15 23:39
    No. 6

    사진올려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41
    No. 7

    역시 짱아오빠님은 미남이 아니시군요
    절세고수는 절세고수가 알아본다고들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미남도 미남이 알아보는법이죠
    사실 작은과일님은 엄청난 미남이십니다. 왜냐면 제가 그렇게 생각하기때문이죠.
    미남은 미남을 알아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44
    No. 8

    그러고보니 갑자기 제가 왜 이러고있죠?
    이게 다 멘탈붕괴의 흔적인거같습니다. LOL에 너무 빠졌어요.
    오늘 애쉬로 서포터를 돌리다 땅바닥을 뒹굴었거든요.
    내일은 리옷게임즈 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할 예정입니다.
    여러분 LOL은 백해무익합니다. 몸에 담배보다 더 해로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거거익선
    작성일
    12.01.15 23:57
    No. 9

    내가 나오는건...

    조. 조흔건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코부
    작성일
    12.01.15 23:59
    No. 10

    조흔거죠
    광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색과 조흔색은 다릅니다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에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2.01.16 01:02
    No. 11

    이거 글 주제에서 완전히 벗어난 대화가 오고 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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