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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여러분께 묻습니다.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
12.01.12 17:54
조회
415

여러분은 저녁 먹고 앉아서 소설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다 읽고 나니 창 밖에 아침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보신 기억이 있습니까? 저는 중학생 때 신조영웅문 앉은 자리에서 다읽고 나니 저 상태더군요. 부모님께 밤샜다고 혼나긴 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41 여유롭다
    작성일
    12.01.12 17:57
    No. 1

    저도 신조협려 볼때 그랬지요...
    방학때였는데..
    학원, 학교 방학특강 다 째고.. 다읽을때까지 며칠째
    손을 못떼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일부나 삼부는 안그렇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여농
    작성일
    12.01.12 17:58
    No. 2

    제가 얼불노 읽을때 그랬죠. 한 7시간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도은(導隱)
    작성일
    12.01.12 17:58
    No. 3

    많습니다!
    책은 시간을 잊게 해주죠..
    도쿠가와이에야스(대망) 1권부터 32권까지 독파하고나니 해가 떠있더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2.01.12 17:58
    No. 4

    물론이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12 18:00
    No. 5

    전 초딩때 일부 볼때 그러다가 이삼부는 기냥 저냥 보다가 소오강호 읽고 또 그랬던 경험이 있었었죠. -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한뫼1
    작성일
    12.01.12 18:02
    No. 6

    피겔님//대망 32권을 하룻밤새에 다 읽으시다니 비결이 뭔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12.01.12 18:03
    No. 7

    저도 대망 처음 볼땐 세로줄의 압박을 넘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읽기는 했었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2.01.12 18:45
    No. 8

    전 다음 권이 있다면 무슨 일이 있지 않은 이상 한 자리에서 다 읽으려고 하는 편이라 밤 새우는 게 잦네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2.01.12 18:57
    No. 9

    드래곤 라자와 퇴마록... 집에 못들어갔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르네우
    작성일
    12.01.12 19:13
    No. 10

    저는 강철의 누이들, 미얄의 추천, 늑대와 향신료를 읽을 때 그랬습니다… 역사책도 포함시키자면 12시간 연속독서 기록의 '제 2차 세계대전사'도 있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천백랑
    작성일
    12.01.12 20:39
    No. 11

    전에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 꽂혀서 20여권을 삼일동안 다 읽었습니다.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
    그 외에도 완결권 있는 책은 그자리에서 한꺼번에 해치우곤 했습니다. 성격이 몰아서 한꺼번에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13 00:11
    No. 12

    요즘같은 방학때는 자주 그럽니다 책만 읽을때도 있고 게임까지 할때도 있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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