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마족이 여러분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합니다.
-너의 소원을 들어주마. 단, 그 댓가는 너의 영혼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전 이렇게 답할 겁니다.(아래로)
내 영혼 주센ㅇㅅㅇ
니 영혼 주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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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 소원을 (귀로) 들었으니 이제 영혼을 가져가겠다.
ㅋㅋ크크크크님//ㅋㅋㅋㅋㅋㅋ 그런 방법이!! 쿠울님//....당했다!
근대.. 매번 느끼는게... 영혼을 가져 가서 어디다 쓰는 걸까요? 영혼 빼끼고 나면... 그담부터 '저'라는 영혼이 어떻게 될까요? 흠.. 걍 잠자는거 같이 되면(영혼에 먼가를 해도 고통이나, 여라가질 못느낀다면) 까짓거 한번 딜!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던대 ㅋㅋㅋㅋ
카라기님// 여기선 영혼이라고 하긴 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영혼과 육체를 나눠서 생각하면 안된다는 의견인지라...ㅋ
ME : 네 가지로 해줘 악마 : 뭐라고!? ME : 소원 말이야 소원... 소원을 들어준다는 걸 네 가지로 해달라는 소원이다... 칫칫칫칫 악마 : 네녀석 무슨 말도 안 되는 농담을... ME : 싫다 이거냐, 악마! ME : 네놈이 꺼낸 얘기다! 약속은 지켜야지!
쿠울님대박..
네 영혼을 줘! 라고하면 악마는 무슨 반응을 보일까요?
패러디님// 그런 소설이 있다면 참 좋을 텐데 말이죠. 그렇다고 직접 쓰는 것을 시도할 만큼의 능력은 없구요.
아 위에 댓글 쓰고나니 오해의 소지가..;; 제가 없다는겁니다. 그 능력이...ㅋㅋㅋ
아니면... 내 소원 은.... 오늘부터 니(악마)가 내 노예가 되랏!!!!!! 이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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