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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
11.12.23 15:59
조회
418

크리스마스를 혼자서도 알차게 보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주로 방콕이 되겠는데요.

그 중 책, 만화, 애니, 영화, 게임 등 다양한 것들이 솔로들을 즐겁게 해주죠.

그럼 위의 방법 중 지금 소개할 방법은 무엇이냐....

바로 애니입니다. 책은 연재한담에서 댓글로 추천했으니 이번에는 애니. 홀로 엄하게 보내지 마시고 알찬 애니로 가뿐히 크리스마스를 넘기세요.^^

[추천리스트]

브레이크 블레이드 (말이 필요없는 강추)

수왕성 (나름 수작입니다. 설정 좋아요.)

지구로(이건 구 버전이 정말 재미있는데 구하기 힘들겁니다. 신 버전도 재미있습니다.)

문라이트 마일 (진지한 성인 애니)

판타스틱 칠드런 (정말 찡~ 한 것이.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이것도 참 슬픕니다.)

천사의 알(아아... 심오합니다....한 없이 가라 앉는 수작입니다.)

위에서 몇개만 봐도 충분히 만족하실겁니다.^^

위의 리스트에 만족하시는 분이 많다면 다음엔 만화를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P.S. 오해금지. 저는 절대 위의 방법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진 않습니다. 반드시...


Comment ' 17

  • 작성자
    Personacon GO집쟁이
    작성일
    11.12.23 16:00
    No. 1

    아야파님 곁엔 애니메이션 DVD가 함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2.23 16:01
    No. 2

    그날본 꽃이름 이거 이번에 쿡티비에서 봤는데 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멘마 찾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23 16:06
    No. 3

    오오 이거 본 사람 그리 많지 않아보이던데 보셨군요. 멘마 찾았다.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마음의양식
    작성일
    11.12.23 16:14
    No. 4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아 이것이 아노하나의 한국명인가요.. 3년만에 본 애니네요. 친구가 추천해주었는데.. 대박... 멘마 찾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교공
    작성일
    11.12.23 16:18
    No. 5

    뭐 애니가 아니라 미드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저는 CSI:LV→CSI:Miami→CSI:NY까지 쭉 달려왔었던 터라ㅋ 헉헉
    CSI 정주행이 끝나면 NCIS 볼 예정이라 갈 길이 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1.12.23 16:28
    No. 6

    전...집에 있지 않을거에요.
    혼자 혹은 동성 친구들 불러서 거하게 놀꺼...
    크리스마스에 반려가 없어 혼자 컴퓨터를 한다는건... 너무 슬프잖아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요를르
    작성일
    11.12.23 16:34
    No. 7

    CSIㅠㅠ!!! 항상 챙겨봤는데 요즘들어 못봤네요... 아, 진짜 봐야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23 16:36
    No. 8

    크리스마스엔 동성끼리 노는 것이 더 슬퍼요...ㅜㅡ
    뒤가 찝찝하죠.
    가족과 보내는게 좋아요. 효도를 하세요. 언제 그래보겠어요.
    아니면 그냥 무언가 남는 것이 좋아요. 교양이든 지식이든... 새로운 발상이든...
    이도저도 다 싫어요 그냥 집에 있어요~ 날 차요.ㅜ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오크도살자
    작성일
    11.12.23 17:07
    No. 9

    크리스마스땐 케빈과 함꼐...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23 17:22
    No. 10

    헐...오크도살자님 연식이 좀 되신듯... 케빈을 안다는건...
    그런데 오크 도살자인거죠? 오크도 살자는 아닌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12.23 17:42
    No. 11

    댓글들 슬프네요
    전....모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1.12.23 18:09
    No. 12

    저는 친구들이랑 놀아보는게 처음이라 두근두근 기대만발인데 ㅋㅋㅋ
    포틀럭 파티 하기로 했어요. 그거 가기전엔 메이플 경험치 이벤트에 참여해야죠(...)
    아노하나나 수왕성 저도 봤는데 둘다 추천이에요.
    특히 판타스틱 칠드런.. 명작이죠... 동화적이면서도 아름다운...?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퀴케그
    작성일
    11.12.23 19:11
    No. 13

    달력에서 크리스마스를 삭제합니다. 그리고 48시간 수면을 하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점소이99
    작성일
    11.12.23 19:17
    No. 14

    솔로들은 아노하나 보면서 비통과 처참함의 눈물이나 흘리는 말씀이신가요? ㅋㅋㅋ 설마 그런것은 아니겠고, 결국 집에서 영상매체와 친구나 해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마도전설
    작성일
    11.12.23 19:54
    No. 15

    명품게임 접속해서 명품 하나 받아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일월명성
    작성일
    11.12.24 01:42
    No. 16

    저는 나는 친구가 적다 라는 애니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아야파
    작성일
    11.12.24 02:46
    No. 17

    墨靈님, 비통과 처참함의 눈물을 흘리시라기 보다는 언젠가는 왜칠 수 있게 될거다 라는거겠죠. 찾았다(내짝을...) 이라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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