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기록부가 다 나와서 학교에 지각을 하든 결석을 하든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 되니 정말... 땡땡이가 달콤하네요. 쿠헬헬헬. 하루 종일 글과 함께 사는 나날이 요새 계속 되고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문제는 다음주 월요일인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생활기록부가 다 나와서 학교에 지각을 하든 결석을 하든 아-무 문제가 없는 상황이 되니 정말... 땡땡이가 달콤하네요. 쿠헬헬헬. 하루 종일 글과 함께 사는 나날이 요새 계속 되고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문제는 다음주 월요일인데...
초등학교때 한번은 너무 학교가 가기 싫은거에요.
정말 가기 싫어서
제 침대 밑에서 숨어있었습니다
제 침대는 여닫는 장농칸?식으로 밑이 되어있었는데
벽과 밀착해서 스탠드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농과 벽 중간에서
존재했죠......
나중엔 엄마가 없는줄알고 침대 메트리스를 밀치며 우어어 ㅇㅅㅇ/_
하고 일어났으나..
옆에서 청소하던 엄마가 대경질색!
그후로 어떻게 혼났는지는 기억이 안남...
참 편리한 기억력임...;;;;
지금 돌이켜 보면 참...저도 어렸을때 똘기가 넘쳤던듯..
그 후로 땡땡이 몇번 쳐봤는데
애자 땡땡이는 한번? 정도밖에 안 쳐본거 같네요
아 대학교때 몇번 쳤구나;;
그 땡땡이 후의 해방감...은..
마치 예비군훈련때 안가버리는 해방감...후련함 이지만..
지나가고나면 내일이 걱정이 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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