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너무 확확 변하는 듯...
평소엔 괜찮다가도 피곤하거나 짜증날 때 일하면 손님들이 적으로 보입니다.
평소엔 웃으며 지나갈 일들도 그런 날엔 도무지 못지나치고 부글부글.....손님도 웃으며 맞는 것이 아니라 우울한 표정으로 가라앉은 목소리톤으로 맞이하곤 하죠.
에휴... 군대에서 개념은 찾은 거 같긴 한데 성질을 버려두고 온 건지...
본인이 자각하고 있는데도 제어하질 못하니 질이 나쁩니다.
이래서 솔로인게지....ㅜㅜ
아 모태천사표라면 얼마나 좋을까...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나도 저렇게 착하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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