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겠어요. 아니, 쓰면 안되요. 시험기간이니까요 ㅜㅂㅜ
사실 그것과는 별개로 제가 쓰려는 글이 절대강호거든요. 후폭풍이 두렵습니다. 저는 여린 남자라서..!?
감상란에 11년 하반기 추천수 1위를 기록한 작품이라 잔뜩 기대를 안고 구해보았습니다만...(그 외에 올해 무협중 손꼽히는 작품이라던가, 누구누구님의 극찬이라던가..) 결과는 재미<기대.
벌써 읽은지 2주가 넘었는데 자꾸 머릿속을 맴도네요. 제 또다른 인격이 자꾸만 부추깁니다. 이거 써라. 올려라. 가자. 질러라?
하여간 저는 능력도 안되는게 자꾸만 유명한 글만 읽으면 왜 비평글이 쓰고 싶어지는지 참, 뭔가 심성이 꼬인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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