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책의 사이즈를 줄인다던가 하면 어떨까요.

과제하다말고 (쓸데없이)만화책과 라이트노벨과 판타지소설, 그리고 대여점에 대해 혼자서 생각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장르소설들도 라이트노벨처럼 작게 작게 나오면 좋을것 같네요.

보면 장르소설들은 좀 여백이 심하더군요.

당장 옆에 있는 드X북스의 장르소설과 옆에 있는 XT노벨의 라이트노벨 을 비교해봐도 장르소설 쪽이 월등하게 남는 종이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의 사이즈가 다르기도 하고, 페이지당 줄수도 좀 차이가 나더군요(장르-22줄/라이트-24줄...글씨크기는 별로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페이지당 줄수 늘리고, 줄간격 좀 줄이고, 책 사이즈 좀 줄이고, 여백-글의 사방에 있는 하얀부분입니다- 많이 줄이고 한다면 종이도 덜 들어가고 원가가 절감되지 않을까!

...라고 쓸데 없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덤)과제 있는데 이런데 시간을 쓰다니이이!!!

덤2)맞춤법 검사가 안되네요. 404error! 제가 그리 맞춤법이 좋지 못하여서 오탈자가 많을텐데 걱정.

[[탈퇴계정]]

문법 및 문단,문장법만 지켜도 종이는 충분히 절약될 겁니다.
책 사이즈를 줄이기 전에 기본적인 것부터 지켜야 된다고 생각되네요..

[엔띠]

무분별한 엔터신공.

[거거익선]

그런 곳은 벌레를 끼워넣고, 코딱x를 저장하는 곳입니다.

[요츠바랑]

일본 라이트노벨의 판형만큼만 작아지면 좋겠네요

[스톤부르크]

애초에 지금의 판형이 한 번 작아 진 것이니까요.

"작아진 만큼 꽉꽉 채워넣겠습니다!"라고 했지만...

[[탈퇴계정]]

사이즈를 사이퍼즈로 읽는걸보니 게임을 삭제해야겠어요....

[적안왕]

작아진 만큼 더욱 풍요로운 공백을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과자 봉지가 작아진 만큼 질소를 더 꽉꽉 채워넣겠습니다!"(위화감이 ㅇㅅㅇ!?)

[천백랑]

서령님/ 순간 뿜었어요. ㅎㅎ

[교공]

한 문장 쓰고 엔터, 한 문장 쓰고 엔터, 가끔 두 문장 쓰고 엔터.
보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아무리 장르소설이라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탈퇴계정]]

묘하게 만화책이나 장르소설이나 사이즈가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이유는 활자를 빼곡히 채워놓게다고 줄인거군요?

근데 왜.....전보다 페이지당 활자수는 줄었을까...;

[명마]

지금도 충분히 작다고 생각됩니다. 크게 나왔다가 작게 나온 책들을 봤을 때 정말 황당한 기분을 느꼈는데...... 뭐, 지금은 익숙해졌지만요. 그런데 그때는 그나마 페이지 수나 글자 크기, 줄 간격 등을 따져봤을 때 빅사이즈 판과 비교해봐을 때 그렇게 분량이 떨어지지 않았는데 요즘은 초기에 나온 것보다 훨씬 분량이 떨어지는 듯. 여기서 더 작아지면 그런 현상이 또 나올 걸요. 그러니까 전 반대.

[에이포스]

책도 작아지고 내용물은 더더더더더 작아지니까 요즘책은 안보게돼던데 오히려 시간지날수록 옛날책을 찾게돼는 현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