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은 굵고 삐죽삐죽해 있으며 머리에 뿔이 나있고.
입은 엄청 크고 이빨이 들어나 있고.
눈은 쫙 찢어져서 막 불꽃이 이글거리는 것처럼 부릅떠져 있고.
코에서는 숨을 내뱉을 때마다 연기가 푹푹 뿜어져 나올것 같고.
앞발은 소의 발굽과 같고 뒷발은 말 발굽과도 같을것 같고.
온 몸엔 돼지털 처럼 삐죽삐죽한 털들이 한가득 나있고 삐죽한 꼬리는 크게 말려서 등에 올려져 있을것 같아요.
파리 대가리에 사람 몸통(벨제뷔트)
산양 대가리에 사람 몸통(사탄)
곰 대가리에 사람 몸통(바알이었나?)
불닭(피닉스)
반영장류반어류(머메이드)
검은 날개 달린 사람(타락천사)
흑형(대부분의 악마)
돼지 머리에 사람 몸통(얜 누구였드라....)
미녀(릴리쓰, 이시스 등)
기독교의 악마는 저렇게 생겼습니다.
덧붙여, 기독교는 타국의 정령이나 신, 요정 같은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기에모조리 악마로 규정지었습니다. 즉, 우리가 흔히 아는 픽시, 엘프, 페어리 등도 모조리 악마입니다
미남형 마족과 괴수형 마족이 있는데
미남형 마족은 날카로운 느낌의 검은 정장스러운 옷을입고,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면서 사람을 유혹하는 그런느낌..
괴수형 마족은 근육질 + 시뻘건 피부 + 뿔 + 꼬리
음... 그... 던파에서 나오는 빨간소....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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