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이미 사회라는 또다른 규칙을 만들어서 자연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나와서 자연 밖에서 자연을 파괴하니 파괴한다고 하는거죠
예를들면 아푸리카 원주민들이 전통적인 삶의 형태에서 살아가는것을보고 우린 자연을 파괴한다고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그들에게 문명을 가르쳐준답시고 현대 문물을 주고 화패개념이 생기면서 서서히 자연을 파괴하게 되지요
뭐 이야기가 새려고 그러는데
우린 이미 자연에서 벗어났다는 겁니다
이성을 가지고 자연의 소중함도 이성적으로 알게ㅤㄷㅚㅆ지요
그러니 파괴한다고 표현하는겁니다
아 그리고 솔찍히 말하면요
지금까지 인간이 자연파괴한거 지구입장에선 인간으로치면 모기가 피한번 빨아먹은 수준입니다
그래서 솔찍히 티비나 언론에서 자연파괴가 심각하네~ 온난화가 진행되고있네~
라고 떠들어도 저는 피식 하고 웃습니다
기온 올라가는건 태양의 활동이 활발해 지고있으니까 올라가는거고
이산화탄소는 원래 널뛰는 거니까요
뭐 아무튼 원래 주제는 왜 인간은 자연을 이용한다 표현하는게 아니라 파괴한다고 표현하냐 였으니 정리하자면
사회속의 인간은 이미 자연에서 벗어났으니 이성적으로 자연을 바라볼때 자연에 인간이 행하는 행위들이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회의 편의를 위해 행하기때문에 파괴라 부르는겁니다
쓸때없이 번잡하고 정리안된글 읽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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