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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아~ 너무 허전함.....

작성자
요천(遙天)
작성
11.10.03 17:25
조회
502

먼지 좀 털어 내려다가 왕창 강탈 당했습니다.

강탈 당하는 걸 본 아줌마는 두 손 번쩍 들며 만세!!!

너구리 놈은  자기 친구들에게 조건 걸며 나눠주기!!

난 피눈물 흘리며 구경 ㅠ_ㅠ

이제 취미를 바꿀 때가 됐나봐요.

그런데 뭘로 바꾸지  ㅡ_ㅡ??


Comment ' 2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10.03 21:38
    No. 1

    이 예문을 해석한 후 맞는 것을 보기에서 고르시오

    1) 나 - 화자는 먼지를 털어내었다
    2) 아주머니 - 극중 화자의 대립적인 인물로, 화자가 강탈 당하자 즐거워 하고 있다.
    3) 너구리 - 라면의 일종으로 굵은 면발과 다시마가 들어있어 다른 여타 라면들과 타별성을 꾀했다.
    4) 친구들 - 너구리의 친구들로 신라면, 삼양라면, 오징어 짬뽕 등이 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써클
    작성일
    11.10.04 10:19
    No. 2

    이 예문을 읽은 후 감상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철수: '나'라는 인물의 직업은 파출부로 우리시대의 노동자를 상징해. 그가 강탈 당했다는 것은 노동자에 대한 억압을 말하고 있어.

    2)영수: 아줌마의 어원은 숙부의 부인으로 '나'라는 인물과 친인척 관계를 나타내고 있어. '나'가 강탈당했을 때 아줌마가 만세를 외친 것은 극한 상황에 이르러 오히려 만세를 외치는 행동으로 저항하는 해학미를 느끼게 해줘

    3)영희: '너구리'라는 인물은 자기의 친구들에게 조건을 걸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나눠주는 모습을 보임으로 이중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야.

    4)철호: '나'는 현재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안구에 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여, 빨리 안과에 가보아야 할 것 같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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