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고양이의 보은...이라고 하죠?
자신이 잡은 사냥감을 주인에게 갓다주는것을요.
우리 집에는 암놈 고양이 두놈이 있고요....저는 평소에 고양이를 엄격하게 기르니라 고양이들이 저를 조금 어려워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놈이 새끼를 낳고 보니 그놈응 유난히 예뻐해줬습니다.
그런데 어저께 밤에 산책을 마친 고양이가 내앞에 무엇인가를 내려 놓는게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쥐'
그것도 그냥 쥐가 아니라 명종위기종인 '뒤쥐!'
천연 기념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상황이 항당하더군요.
그런데 그녀석은 내마음도 모른채 사료 다먹고 새끼를 할타주더군요.
이거 괜찮을까요?
어자피 이글을 취소하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너무도 황당해서 알리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정말로 괜찮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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