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홈쇼핑에서 옷을 샀는데 사이즈가 틀리게와서 한 사이즈 더 큰 걸로 바꿨는데 현대택배에서 오늘 12시에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죠. 자 그리고 12시 30분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건을 주고 뒤로 돌려는데 뒤에서 에이씨x 중얼 거리는게 들려서 뒤로 돌아봤지요
영수증 같은거 바닥에 던지면서 뛰어가는 겁니다.
저는 이게 미쳤나? 하고 손에 들고 있던 택배상자를 그 사람한테 던졌습니다
그떄까지 택배기사 (현대택배)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드는데 완전 싸울태세더군요
그리고 저한번 보더니 자기가 참는다는 듯이 내려가더군요
별 미친놈 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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