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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대택배 뭐 이딴 미친

작성자
검은수첩
작성
11.09.24 13:22
조회
1,156

제가 홈쇼핑에서 옷을 샀는데 사이즈가 틀리게와서 한 사이즈 더 큰 걸로 바꿨는데 현대택배에서 오늘 12시에 온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기다렸죠. 자 그리고 12시 30분에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물건을 주고 뒤로 돌려는데 뒤에서 에이씨x 중얼 거리는게 들려서 뒤로 돌아봤지요

영수증 같은거 바닥에 던지면서 뛰어가는 겁니다.

저는 이게 미쳤나? 하고 손에 들고 있던 택배상자를 그 사람한테 던졌습니다

그떄까지 택배기사 (현대택배) 고개 숙이고 있었는데 드는데 완전 싸울태세더군요

그리고 저한번 보더니 자기가 참는다는 듯이 내려가더군요

별 미친놈 다있음


Comment ' 7

  •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일
    11.09.24 13:30
    No. 1

    신고 ㄱㄱ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짱아오빠
    작성일
    11.09.24 13:31
    No. 2

    뭐...뭐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미제너
    작성일
    11.09.24 13:32
    No. 3

    신고하세요. 해고당해봐야 아 세상살이 힘들구나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9.24 13:44
    No. 4

    그렇다고 상자를 던지시면 쌍방의 문제가 되어 트집 잡힐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그 자리에서 다른 행동 하지 말고 현대택배 본사에 전화를 하셨어야 하는건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24 14:02
    No. 5

    지역마다 다른 듯. 우리 동네는 그래도 친절하던데요.(먼 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1.09.24 14:17
    No. 6

    택배하는 사람들 짤려봐야 갈 곳 많아요. 하는 일에 비해
    월급이 적으니, 짤리면 동종업계로 바로 이동하죠. 게다가
    차량도 택배직원 소유인 경우도 많아서 대리점 소장들이
    오히려 직원 이직을 되도록 막으려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가글님
    작성일
    11.09.24 16:22
    No. 7

    택배회사 직원 짤려봤자 어차피 또 다른 택배 회사로 바로 이직 가능하니
    신경도 안씁니다.
    홈피에 신고하고 해도 별 의미없어요.
    정규직으로 된 우체국택배같은 극소수만 예외구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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