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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
11.09.24 16:49
조회
575

다른 사람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하는 겁니다.

아 알바하는 곳 사장이 또 땜빵 좀 해달라고 하네요. 귀찮게...

결국 또 오늘 10시 반인가 나가게 됬습니다.

아 사람들이랑 약속 잡아놨다고 하니까 저녁만 먹고 와달라네요 ㅋㅋㅋㅋ 진짜 어처구니가 없음...

짜증나요 솔직히. 돌려 거절하는데 자꾸 니가 당연히 해줘야 한다 식으로 말하니... 슬슬 폭발할 거 같습니다.

토일월 알바였는데 다른 알바들이 저땜시 주말 알바를 못한다고 일월화 알바로 바꿔달라고 하질 않나... 나도 대학생이구만...

일이 끝나고 집에 오면 1시 씻고 누우면 1시 반에서 2시쯤.... 학교 가려면 7시에는 일어나야 하는데 일요일이랑 월요일에 5시간 자고 가는 것도 짜증나고요...

뭘 자꾸 심심하면 땜빵해달라고...

돈을 많이 주는 것도 아니면서 -_-

아 슬슬 관둬야 할 때가 오고 있네요. 심히 짜증남...


Comment ' 4

  • 작성자
    Lv.24 약관준수
    작성일
    11.09.24 17:01
    No. 1

    노 하는 것도
    연습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라휄
    작성일
    11.09.24 17:03
    No. 2

    돈이 더 필요한게 아니라면 처음 정해진 것 이상은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자잘한 알바에 열심히 할 필요는 거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천상주
    작성일
    11.09.24 17:05
    No. 3

    처음 부탁할때부터 쓸데없는거면 노해야합니다. 아니면 끝없이 물고 늘어집니다..지금부터라도 싫다고 하시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11.09.24 17:07
    No. 4

    이제 앞으로는 그냥 무조건 싫다고 할 생각입니다. 오늘 까지만 하고요.

    알바중에 제일 나이가 낮아서 만만하게 보는거 같더군요.

    26살인데...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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