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게임을 만들엇는데요..

제 친구랑 저랑 전공은 문과쪽인데..

친구란 넘이 컴퓨터 가지고 놀기를 좋아해서

전공 책 보다 컴퓨터 책(?)을 더 많이 보는 녀석인데.

오늘 학교에서 노트북으로 자기가 만든 게임이라고 보여주더라구요/

오락실 비행기 게임형식(1984??같은)이었는데

단순하고 그래픽은 쓰레기 엿지만 ,,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근데 궁금한게 게임 만들 정도의 수준이면

꽤 나 훌륭한 수준임??

[체셔냐옹]

게임도 게임 나름인지라......
동인 게임 중에서 유명한 거 보면서 대조해 보세요.
그런데 보통 유명한 건 게임성과 이미지를 동시에 차용해야 하지요.동방 프로젝트나 멜티 블러드나

[신군수사]

그래픽은 음.........

한 마리오 수준이구요..

방향 조절이랑 스킬도 4개 밖에 없음 아이템은 5개 정도 엿나..ㅋ

[GO집쟁이]

생각보다 만들기 쉬운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잠깐 게임 만든다고 학원 다녔는데 두어달 다니더니 간단한 슈팅게임이나 퍼즐 게임을 뚝딱 뚝딱 만들어내더군요. 무슨 소스 그대로 베끼면 된다고..

[신군수사]

아 저도 만드렁 봐야 겟음....

3달 뒤에 제가 문피아에 게임 공개 할게요,..

[칼두자루]

예전 오락실 게임같은 것은 한 두시간만 투자하면 되고 스타나
삼국지 같은 것은 시나리오나 음악때문에 오래 걸리더군요.

[슬로피]

ㅠㅠ 소스 끌어다 쓰거나 툴쓰면 직접 짜서하는 것보다는 쉽겠죠...
백만배정도 쉬워보임...

[에일]

학교컴퓨터실에서 하는 건물뿌수기 같은건 정말 만들기 쉬워보이던데요. 바리에이션도 다양하고 ~_~

RPG2000인가? 나름 퀄리티 있는 작품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거 같았습니다.

[후회는늦다]

그래픽이 아무리 병진이라도 혼자서 코딩하고 만들었다면 6개월 학원다닌 졸작 정도는 됩니다. 우습게 볼게 아님 ㅇㅇ

[나뭇가지]

제가 프로그래머를 포기했던게 저 중학생, 그러니깐 mdir쓰고 삼국지4,5할 당시에 친구가 슈팅게임을 만들었다고 보여주더라고요. 초등학생때 배웠던걸 다시 기억해서 만들었다고 중학생이 사전크기의 프로그래밍 책을 보여주는데 후덜덜하더라고요.

[무저울]

플래시를 쓰는 거면 저도 간단히는 만들 수 있...
그러나 프로그램을 짜는 거면... 으음... 모르겠네요.

[覺醒]

요즘 프로그래머가 최악의 대접을 받아서-_-...

진짜 환상처럼 만들어도 쓰레기 대접받는 시대에요....쩝...

[[탈퇴계정]]

프로그래머는 3D 업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