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반의 반쯤 공직자라서 매년 필수로 듣고 있는데요.
제작년에 S대에서 들은 건 꽤 볼만하더라고요.
4대푝력이란 무엇인지, 법률적 상식, 일반인의 솔직한 인터뷰, 애니메이션 등등 내용 면에서도 충실했고 구성 면에서도 청취자가 지루하지 않게 만들려는 노력도 많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립적이고자 애쓴 흔적이 너무 잘 보였어요.
근데 올해 거는... 여기도 일단은 S대인데 페미 그 자체네요ㅋㅋ
나래이션 쭉 나온 다음에 전문가라는 양반이 나와서 여성은 여성은 여성은... 하다가 형식적으로 '남자도 피해자가 될 수 있다' 한마디 딱 끼워놓고 끝
내용도 뻔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기울어진 운동장 젠더폭력 성상품화 도촬 뭐 이런 거.
심지어 이분들 미투운동을 1000% 긍정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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