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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2002년 오심부문에 대한 해명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
10.06.17 12:36
조회
681

포르투칼 전

: 포르투칼 선수 두 명이 퇴장 당했습니다. 핀투의 백태클은 분명한 퇴장감이었는데, 이놈이 레드카드 받은 직후에 심판의 복부를 '때렸습니다'(포르투칼 선수들이 뒤늦게 말렸지만 소용없었죠.)

이후 분노한 심판은 포르투칼에 불리한 판정을 내렸고, 한 명 더 퇴장 당했습니다.

9명 상횡에서도 포르투칼은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어갈 기회가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특히 누노 고메스가 이운재와 1:1에서 개헛발짓만 안 했으면 16강 갔을 겁니다.

더구나 한국전 직전에 쇼핑 다니며 놀고, 한국의 주축 스트라이커는 김도훈이라 믿던 놈들이 이기는 것도 좀 웃긴 일 아닙니까?

이탈리아 전

: 이탈리아 초반부터 더티플레이 했습니다. 초반 안정환이 실축한 패널티킥은 설기현을 잡아서 쓰러트리면서 나온 거였죠.

어찌나 경기를 거칠게 했는지, 자기네들끼리 팔꿈치로 가격하다 머리 찢어지는 경우도 나왔습니다.

모레노 주심이 이점에 대해서 수차례 진정을 명했지만, 이 자식들 코로 듣지도 않았습니다.(무슨 스포츠든 심판 눈밖에 나면 끝장입니다...)

이탈리아 이후로 가격질을 계속하며 토티가 김남일을 부상시켰고, 비에리는 김태영의 콧뼈를 뭉게버렸습니다.

결국 우리가 어렵게 어렵게 승리했던 경기였지만, 패배한 이탈리아의 비매너 플레이는 기억하는 사람이 없지요.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선 팔꿈치 가격이 즉시 퇴장감으로 규정이 바뀌었습니다. 이게 누구 탓일 거 같습니까?

스페인 전

: 앞서 두 시합에서 판정문제로 이득을 보았다는 양놈들의 아우성 때문에 스페인 전 주심은 오히려 한국에 불리한 판정을 많이 했습니다.(이후 독일 전도 그랬죠.)

제가 그 경기 때 찍힌 사진도 많이 갖고 있는데, 포르투칼 전에서 주앙 핀투가 했던 가위차기 백태클을 박지성에게 또 했던 스페인 선수가 있었는데, 이놈은 퇴장도 안 당했습니다.

스페인이 억울해하는 첫골 말이 많은데, 그거 분명히 김태영 선수 등을 두 팔로 눌러버리고 골인시킨 겁니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전에서 결승골이 뒤늦게 반칙이었다고 말이 나왔는데, 그때 스페인 선수들이 김태영 선수 수비를 방해했으니 엄연히 파울이 맞습니다.

연장전에서 호아킨의 크로스가 문제가 되었는데, 선이 넘었든 말든 심판은 아웃라인을 선언했고, 그 뒤에 플레이를 하면 옐로카드 먹습니다.

더구나 그게 정상 상황이라고 해도 골이 먹었을 지도 의문입니다. 이운재가 팔만 들어도 막을 수 있는 직선 궤적이었고, 근처에 수비수도 한 명 더 있었으니까요.

이렇게 설명해줘도 나는 시니컬 하고 쿨 하니까 우리나라 X병신이고 심판 등에 엎고 4강 간거 맞아...라고 계속 생각하는 분들 있겠지요.

그래요, 평생 그렇게 사십시오. 패배주의자가 어디 따로 있는 것도 아닙니다.


Comment ' 34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0.06.17 12:38
    No. 1

    그냥 동감이네요..정말 그 경기 두 눈으로 다 본 사람이라면 편파 얘기 나오지도 않을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6.17 12:41
    No. 2

    두눈 으로 다 봤는데 편파 이야기 나오는 저는 패배주의자군요;
    제가 편파다 하고 느낀 건 스페인 전 첫골 부분이였는데...
    중딩때 봤으니 어 골인데 인정안해주네 이렇게 받아들여서 그런거 일지도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0.06.17 12:42
    No. 3

    그리고 아르헨티나 골이나, 이번 프랑스 골 처럼 축구경기에는 분명한 오심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축구경기에 비디오 판독을 넣지 않는 한 어쩔수 없는 문제죠...근데 그걸 가지고 심판이 누굴 편들었다~라거나, 심판의 힘으로 이겼다! 라는건 분명 악의적인 왜곡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욕먹는건 심판판정 탓이 아니라 반칙인줄 알고 핸들링을 한 앙리 탓이라는 걸 그냥 덧붙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10.06.17 12:43
    No. 4

    스페인 전에서 백태클을 먹은 건 박지성이 아니라 김태영이네요. 정정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7 12:51
    No. 5

    전 심판을 매수했다거나 심판이 고의로 편파 판정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심판의 득을 봤다는 입장에서 이 글을 읽으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패배주의자? 어처구니 없습니다. 그럼 이글을 쓰신 분은 피해 망상자입니까? 손축구(핸드볼이 아니라)도 축구의 일부로 알고 있습니다. 심판의 성향에 따라 갈릴 수도 있죠. 편파따윈 없었다면서 자신은 심판이 되어서 상대의 더티플레이를 지적하는 군요....
    아무리 인 플레이였다지만 이천수가 대놓고 이탈리아 선수 머리 차버린 것은 정당한 복수인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2:57
    No. 6

    幻首님은 대체 왜 그렇게 흥분하시죠 ???
    이 글은 심판의 득을 봤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심판을 등에 엎고 즉, 매수같은 이유로 심판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게임을 했다는 논리에 대해 그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잖아요.
    어쨌든 심판 말 자꾸 어겨서 피해본건 걔네들이고 자업자득이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데.. 왜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도통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3 지나가는2
    작성일
    10.06.17 12:59
    No. 7

    이천수가 말디니 머리를 찬 건 결코 잘한 짓이 아니고 당시 주심의 눈에 들어 퇴장당했더라도 뭐라 할 말이 아니지요. 그걸 누가 정당한 복수라고 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비열한습격
    작성일
    10.06.17 13:00
    No. 8

    팔꿈치로 코뼈도 부러뜨리는데 축구공 차다가 삡사리 나는 척 갈겨줄 수도 있는거죠. 도발에 응징이 없으면 병신취급받아서 더 두드려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강찬强璨
    작성일
    10.06.17 13:00
    No. 9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저놈들이 제 스스로 무덤을 파놓고 나중에 징징거리는 게 웃기다는 겁니다. 그런 상황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남에 말에 귀가 얆은 사람들이 보기 싫다는 거고요.

    악의적인 편집은 아이티 대사 사건으로 잘 알고 있을 것 같은데 왜들 그러는 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02
    No. 10

    근데 강찬님 幻首님과 싸운 적 있으세요 ?
    어째 되게 ...심하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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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7 13:03
    No. 11

    제가 왜 흥분을 하냐구요? 본문 마지막 문장이나 어투를 보세요. 댓글 단 것도 그렇고. 강찬님의 공격적 어투에 제가 낚인 것인지도 모르지만, 심판의 득을 봤다고 생각하는 저로썬 저런 말투가 매우 화나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은 아닌가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07
    No. 12

    강찬님은 심판의 득을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이런 글을 쓴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요.
    심판을 등에 엎고라는 표현을 봐서는 심판을 매수해서 일부러 그런 판정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독설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 사람들은 솔직한 말로 그런 말 들을 정도긴 하잖아요. 조국이 이룩한 성과를 왠 터무니없는 음모론 비슷한 걸로 심판매수해서 이겼다고 하면 그게 말이나 됩니까.
    제가 봤을 때 幻首님이 좀 오해하신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7 13:13
    No. 13

    심판이 어떠했다라는 본문 글 자체도 자의적인 해석이 아닌가요? 심판이 나는 그래서 그렇게 판정했다고 나중에 브리핑하는 것도 아니고. 같은 상황을 보고서 다르게 판단하는 경우수는 넘치고 넘칩니다. 실제 저렇게 심판이 생각했는지는 모르나 그 후 현상들을 보고 심판의 득을 봤다(심하게는 심판을 업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겁니다.
    무조건적으로 반한 비슷한 감정 내세우는 것 저 역시 고깝게 보지만, 이 글은 그런 사람과 싸글이 묶어서 도매급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까? 자신은 자의적 해석을 하고 판정을 내려놓고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서는 패배주의자니 하면서 더러운 말은 뱉는 것은 상대를 그냥 모욕 주고자하는 말인데 여기서 더할 오해가 어디있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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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돈돈도온
    작성일
    10.06.17 13:16
    No. 14

    강찬님의 글에 날이 서있는건 확실하네요.
    2002년 스페인전은 오심 = 패배주의자
    이렇게 결론지어지니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21
    No. 15

    저런 현상들을 보고 심판의 득을 봤다고는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이 심판을 업었다 라고 사고의 방향이 나아가는 것은 명백히 오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뭔 힘이 그렇게 있다고 심판 매수가 가능했겠습니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적을 얻은 건 그런 심판 매수가 아니라 아다리가 잘 맞아떨어져서 그런겁니다.
    그리고 이런 성적에 대해 심판을 매수해서 그렇게 됬다 라는 둥의 ㄱ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에 대한 반박글이지.. '심판의 득을 봤다' 라는 주장에 대한 반박글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幻首님의 말을 보니 설사 그런 사람이 있더라도 이런 싸잡아 욕하는 글은 나쁘다. 라는 말을 하시는 것 같은데, 물론 일리가 있는 말씀이긴 하나 애시당초 지적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시비조로 지적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게 말할 수 있는데 왜 굳이 그렇게 키배를 벌일듯한 기세로 댓글을 다는지를 제가 이해를 못하겠어서 왜 그렇게 흥분하냐는 말부터 해서 지금 이 댓글까지 오고 있는겁니다.
    도통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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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24
    No. 16

    정리를 하자면
    강찬님의 글주제 - 황당한 심판매수론을 펼치는 사람들에 대한 독설 (심판의 득을 봤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 하지만 매수는 아니다.)
    幻首님의 입장 - 幻首님의 입장은 심판매수론은 아니다. 하지만 심판의 덕을 본 것은 맞다.
    애시당초 강찬님이 말하는 대상이 幻首님의 입장과는 상충할 내용이 아닌데 과도하게 흥분을 하시니 뭔가 싶어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7 13:25
    No. 17

    저는 혼천뢰님이 본문은 읽고 계신 것인지 의문이군요. 피해망상자니 하면서 되받아친 것은 키베고 패배주의자니 하면서 본문 전체에서 비꼬는 투는 전혀 상관 없다는 투라는게 전 이해 안갑니다. 키베가 아니라 모욕 받은 거에 대해서 사과하라는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26
    No. 18

    그러니까, 저는 幻首님이 모욕을 받았다고 하시는 것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강찬님의 글 내용은 幻首님의 입장과 전혀 상충하는 바가 없는데 대체 어디서 모욕을 받은건지를 모르겠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10.06.17 13:31
    No. 19

    혼천뢰님과 이렇게 다툴 이유가 없습니다. 중재를 하려는 것 같은데 이해를 못하셨다면 그냥 지켜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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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6.17 13:32
    No. 20

    전 심판에 대해 이탈리아전은 그리 문제될게 없고 스페인전은 확실히 심판의 덕을 봤다(심판을 등에 없었따)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심판을 매수했다는 생각따윈 해본적 없습니다.

    그런 제 눈엔 본문 글은 매수라 주장하는 쪽만을 향한게 아닌 심판 덕을 봤다고 얘기하는 쪽까지 통틀어 얘기하는 걸로 보입니다.
    덕분에 "난 패배주의자였나?" 하고 생각 한 번 더 하게 됐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혼천뢰
    작성일
    10.06.17 13:34
    No. 21

    허허..- _-..;
    이해를 못했다라 . 암튼 그럼 볼 일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흘러간다
    작성일
    10.06.17 13:37
    No. 22

    좋게좋게 삽시다.
    인생을 짧고..
    여기서 흥분하고 있어봐야 서로에게 득될 것 없고.
    시간이 흐르면 어차피 잊혀질 기억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월광[月光]
    작성일
    10.06.17 13:40
    No. 23

    정담에서 싸우지 맙시다...
    쪽지로 하시던가, 토론마당으로 가주세요.
    2002 스페인전은 오심인가? 라는 제목으로 올리면 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피자맛응가
    작성일
    10.06.17 13:45
    No. 24

    이해가 안되네 이게 싸울 내용인가, 자국 월드컵 개최 하고 이제까지 16강 못간 나라가 없다는게 증명할 정도로 홈 어드벤티지가 있습니다. 익숙한 환경, 모호하다면 개최국에 유리한 심판의 호의적인 판정도 있겠지요.
    남아공 부부젤라 같은 경우도 일부러 허용하는 것이죠. 아프리카에 좀 유리하도록,,

    글에서는 심판 등에 업고 4강간 우리나라따위,,,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패배주의 어쩌고 했는데 이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홈 어드벤티지와는 확연히 구분이 되어야지요. 우리나라가 잘한것 맞습니다. 아니라면 개최국 전부 4강 갔어야지요,


    개최국 홈 어드벤티지야 당연한 겁니다, 부끄럽거나 부당한게 아니에요.이글 읽고 기분 나쁜사람들은 과대 반응하는 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돈돈도온
    작성일
    10.06.17 13:59
    No. 25

    개최국 어드벤티지는 당연한거고, 당시에 한국이 잘했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는 겁니다.
    단지 "오심의 힘을 빌어 승리했다 라고 주장한 사람 = 패배주의자" 로 결론내린게 문제라는거죠. 조금 더 좋은 방향의 문구로 순화했었다면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죠. 가만히 지켜보니깐 幻首님도 별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17 14:00
    No. 26

    홈어드밴티지하고 편파판정하고 정확하게 구분해야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6.17 14:02
    No. 27

    같이 월드컵한 로비왕국 일본이 들으면 부끄러워 할 말들이 많네요. .....한국 잘 한거 맞습니다. 세계적으로 이슈가 된 국민적 성원과 응원, 훌륭한 지도자, 선수들의 투자, 홈 어드벤티지 가 최고로 잘 버무려 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판들 판정의 경우는 양쪽 다 비슷했다고 봅니다. 왜 한쪽만 봅니까? 한국에 엄청 유리하게 본것이 아닙니다. 쌍방폭행을 해도 한쪽에만 잘못이 있다고 여기분들이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6.17 14:07
    No. 28

    편파를 떠나서 우리 나라는 지고 나서 편파 판정이었다고 재경기 하자고 전국민이 서명한 것만으로 ㅄ 나라 인증했던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6.17 14:07
    No. 29

    잘못된 것은 스스로 반성하는게 맞지만, 뭐든지 남의 말만 믿고 '아 우리가 잘못했구나..' 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셨다면, 시각의 차이니깐. 의견이 좁혀질 방법이 없네요. 더이상 말은 서로 감정만 상할 뿐일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0.06.17 14:10
    No. 30

    간혹, 인터넷을 하다보면 '우리나라 x같은나라' '그래서 우리나라가 안되' 식의 글들을 보게 됩니다. 참 안타깝네요. 제발 그분들이 말하는 우리나라가 제가 사는 대한민국은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Orin
    작성일
    10.06.17 14:16
    No. 31

    그게 오심이면 어떻고 어드벤티지면 어떻고 편파면 어떤가..
    이미 다 지난일...
    지금 지난일 가지고 다투는것만큼 소모적이고
    비생산적이며.. 쓸데없는 행동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하기도 벅찬데 싸울힘들 있으시니 대단들 하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愼獨
    작성일
    10.06.17 14:33
    No. 32

    당시 우리나라의 경기력을 까내릴 생각도 없고 매수니 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말에는 동조할 생각이 없지만 당시 4강성적이 대한민국의 순수한 실력이다 라는 말에는 좀..
    이래도 뭐라할수 없고 저래도 뭐라할수 없는 미묘한 판정에서 우리가 득본게 꽤 되니까요. 뭐 이런게 홈어드벤티지죠.
    그냥 운이따랐다. 정도가 정답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6.17 15:19
    No. 33

    결론 승자는 존중받아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6.17 17:11
    No. 34

    심판 판정으로 이득본 건 확실한데요.
    하지만 외국에서도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분이라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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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832 코난 온라인이 자게 온라인이 되고 있네요. +6 Lv.85 Host 10.06.15 618
152831 혹시 소설 추천 많은 곳 아시는 분 있나요?? +9 Lv.38 애랑 10.06.15 460
152830 작신은 왜 자봉을 한거죠?? +21 Lv.38 애랑 10.06.15 1,158
152829 참 재미있군요 +11 도루모 10.06.15 478
152828 작신 수배건으로 인한 성과? +11 비단장사 10.06.15 1,019
152827 작신 잡기는 다른 것보다 경각심을 심어주는 효과가 큽니다. +7 Lv.59 취룡 10.06.15 493
152826 좀비 바이러스와 줄기세포 +5 Lv.1 PandaRol.. 10.06.15 397
152825 작신은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7 Lv.64 가출마녀 10.06.15 627
152824 보이스피싱... +1 Lv.99 천백랑 10.06.15 316
152823 작신은 잡아야 합니다. +3 Lv.6 월광[月光] 10.06.15 729
152822 왜 작신을 잡는게 아무런 효용이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23 혼천뢰 10.06.15 973
152821 투검지 3권이 나왔네요~ +1 Personacon mo 10.06.15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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