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쨋든 그 아저씨 며칠 뒤에 다시 온다고 했으니까.
그 때 족치든지 어떻게하든지 해야겠네요.
아버지한테는.
컴광 친구녀석이라도 집으로 불러서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듯.
아버지도 이해가 가면 가만히 계시진 않으실테니까요.
어쨋든 지금도 랙이 심해요.
화면이 금방금방 안 넘어가고.
휠질도 되게 미적미적거리고.
컴퓨터할 맛도 없고.
정말 오늘 하루 내내 기분이 안 좋을듯.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쨋든 그 아저씨 며칠 뒤에 다시 온다고 했으니까.
그 때 족치든지 어떻게하든지 해야겠네요.
아버지한테는.
컴광 친구녀석이라도 집으로 불러서 상황을 말씀드려야 할듯.
아버지도 이해가 가면 가만히 계시진 않으실테니까요.
어쨋든 지금도 랙이 심해요.
화면이 금방금방 안 넘어가고.
휠질도 되게 미적미적거리고.
컴퓨터할 맛도 없고.
정말 오늘 하루 내내 기분이 안 좋을듯.
90만원이면 개사기 맞긴 맞는데 거래처 친구 동생이라면 거기서부턴 어른들의 이야기 영역이라 잘못 건드리면 아버님 사업 방해하는 게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에겐 그게 비지니스의 일환이었다 생각되네요. 뭐 그렇게 안좋다는것까진 몰랐을테지만.
어려서 그러시겠지만 '거래처 사장한테도 욕하는 일이 있는데요' 라는 식으로 가볍게 꺼낼 얘기는 아닙니다. 업종에 따라 틀리겠지만 거래처 하나 트고 유지하려고 돈을 얼마나 써야하는지 모르실겁니다. 이야기를 하려면 아버님과의 이야기에서 포기를 하든 설득을 하든 끝을 봐야지, 거길 넘어서는건 좀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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