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서비스..

흠.. 가격 설정 조건이 뭐죠? 어떤건 2천원이고 어떤건 또 3200원이네요..

게다가 꽤 옛날 꺼 같고 말이죠?

최신작은 보이지 않고 말이죠. 무료콘텐츠가 아닌이상 출판과 함께 이북에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봐요..?

대여점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귀찮은 마음에 전자책 서비스 들려봤더니 볼만한게 없네요...

[모코링]

전자책가격이 3200원이나 되나요?

[슬로피]

너무 볼게 없어요.

[과곰]

그걸 떠나서 신작만 나오면 이북리더기 지를만 한데말이죠,,,

[무의식]

출판과 함께 이북에 올리는걸 대여점이 싫어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천백랑]

모코링님/ 예, 저도 깜짝놀랐어요. 3200원은 너무 비싸죠. 2천원까진 그래도 타협가능한데 말이죠..
슬로피님/ 맞아요..ㅜㅡ
과곰님/ 그러게 말이죠. 솔직히 교양같은 것만 본다면 모르겠는데 소설을 주류로 보는 이상 신작만 꼬박꼬박 나오고 가격도 적당하다면 리더기를 살 이유는 충분하죠. 그런데 그런 콘텐츠가 너무 부족한 실상이니... 들어보니 아이패드의 E-book 서비스도 저작권이 만료된 책을 무료로 들여오는 형식이라는데...

[나렌]

........ 3200원이라니... 경쟁력이 없잖아요 스캔본 가격은 대충 한권에 100원을 안넘는걸로 아는데.. 그 수준은 못 되더라도 2000원이하로는 나와야 그나마 손이 가죠.. 게다가 신간도 없으니..

[무념무상]

구간 3200원이면 중고책 사고 말지

[피자맛응가]

저 개인적으로는 대여점과 경쟁할수 있을 만한 가격 경쟁력이 아니라면 이북은 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가격을 더 내리고 판매 보다는 몇일 대여 정도로 해도 괜찮을듯. 대부분은 소유를 목적하지 않으니까요.
주고객이 청소년인데 온라인 게임등 돈 쓸 곳도 많은데 궂이 책까지 살 필요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