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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
10.06.07 22:23
조회
875

팬들의 관심이 불거지다 보면 스타의 일상생활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었거든요..

다만 전 일부러 스타의 사생활을 외면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그런데 가끔씩 너무 필요 이상으로 파고드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타블로가 교육계나 졸업장 인증이 전제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사실 음악가에게 졸업장이 무슨 상관임...;;;

타블로 본인 자체에겐 상관이 있을지라도 사실 저는

에픽하이 노래를 싫어하진 않지만

타블로가 유치원 중퇴든 하버드 수석이든

기르는 애완견이 파블로든 별 상관이 없음...

배철수씨도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바 있지만.

스타의 사생활은 가십거리가 되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연연할게

아닌듯.

좋은 음악을 한다는게 중요하지 사생활이 엉망이라고

(도가 지나치지 않아야 겠지만.)음악 안들을것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가 그에게 요구하는건 음악이죠..

그는 뮤지션으로서  의무감을 가진 사람이고.

전 타블로가 뭔가 선행을 했다고 언론 플레이 하는데

알고보니 속임수라든가..

뭔가 다른 치명적인 부정적인 짓을 했다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우리나라가 학벌위주의 사회라지만 타블로 학벌이

뭐 그다지 중요한건지 모르겠다는..

가수에게 음악적인것 말고 음악적 세계에 감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닌 단지 학벌 좋다고 떠받들어 주는 사람이 설령

있다면 그것도 좀 사실 이상한 일이고

학벌이 뻥이라서 기대 이상으로 실망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심력낭비같은듯..

타블로가 작사에 대해서 표절했다던가.

뭐 음악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이슈화 되고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만한 이야기가 되겠지만..

그가 무슨 인생을 살던 별로 상관이 없는것 같은..

(아예 관심이 없달까..)

타블로 딸과 결혼할건 아니잖아요..(응?)

"..................."

(호...혹시 있나?)

타블로 학벌까지 챙겨주기엔...

타블로 팬을 제외하고는..

그냥 다들 자기 살기도 바쁜게 정답인거 같음...;ㅅ;..


Comment ' 35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10.06.07 22:30
    No. 1

    결론은 사람은 뻥을 작작쳐야 되는겁니다.
    자신이 벌려논 세계관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현상수배
    작성일
    10.06.07 22:32
    No. 2

    연애인은 이미지로 먹고삽니다. 천재, 스탠포드라는 이름값만으로 그의 이미지는 굉장히 상승됬고 경제적이득도 있었을꺼에요. 그리고 학력위조는 사기죄입니다. 공인이 사기치면 안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케나다 영주권받아서 군대안가놓고 한국인인냥 행세하는것도 눈꼴시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22:32
    No. 3

    본인이 쳤는지 측근이 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일로
    타블로가 고난을 겪을것은 자명할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10.06.07 22:32
    No. 4

    동네그지를 하든 대통령을 해먹든 학벌은 싫든 좋든 본인에게 영향을 주죠. 그지를 해먹어도 서울대하고 초졸하고 보는 시각이 다르죠. 현실이 그런데요.
    직업과 음악을 별개로 보는 것이 타당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저도 오늘에서야 봤는데 의문점은 있네요.
    이건 음악인 타블로가 아니라 인간 타블로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를 흐드는 문제죠.. 먄약 아니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0.06.07 22:36
    No. 5

    타블로가 학벌로 벌어들인 이득이 있는 만큼 대가는 치려야죠. 당장 신한은행에서부터 소송걸껄요. 물론 왓비컴즈 말이 사실이라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7 22:40
    No. 6

    솔직히 다들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제 입장에서는 음악 문제가 아니면 아무래도 상관 없다 같지만.
    (사실 그렇게 보면 외국 뮤지션들중에 사장되어야할
    사람들이 아주 많을듯. 사고를 하도 쳐대서.)

    학벌이 중시되는 사회다 보니 학벌문제도
    사기죄 적용을 떠나서 대중들에게 아주 큰 문제로 대두 되는것도 있는듯.

    광고문제나 그런건 스타의 상품 가치나 이미지.
    신용도에 근거하기 때문에
    이런것은 학벌 문제가 굳이 아니더라도 크게 이슈화된 문제가 확정되면
    손해배상 책임 물을수도 있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1 CReal
    작성일
    10.06.07 22:42
    No. 7

    가십거리에 죽자고 매달리는 사람들도 대단한듯... 뭐 법집행 기관이 끼어들었으면 알아서 하겠지요... 설마 국가 기밀도 아닌데 타블로 커버쳐주고 대대적으로 공신력 안드로메다 날려버릴 작정도 아니고;;

    저도 이런거나 신경쓸만큼 한가했으면 좋겠네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아자씨
    작성일
    10.06.07 22:55
    No. 8

    흠 일단 도덕성이란것 때문에 이슈가 될만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자도아니고 이정도까지 파고드는건 할일이없는거죠....그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7 23:05
    No. 9

    한국의 특성상 학벌이 성공의 요인에 도움이 없었다고 볼수가없죠.
    에픽하이는 몰라도 스탠포드나온 타블로는 알정도죠.
    자신은 관심이없다고 티비에 누구나가 볼수있는곳에서 거짓말을 당연하게 해도 된다는건가요?
    지금도 광고주들에게서 타블로하면 스탠포드란 이미지가 안떠오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6.07 23:11
    No. 10

    학벌로 광고해서 책도 130만권인가? 팔아먹었는데 구라였다면 망신살 한번 당해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7 23:15
    No. 11

    미국 교수가 극찬했다는 소설도 내서 돈번거 아닌가요? 이런데 학벌도움이 없이 음악가로 봐줘야 한다는말은 신빙성이없죠.. 음악으로 승부내야지 책은 왜낸건가요? 만약 그책을 본인이 샀다면 안열받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10.06.07 23:43
    No. 12

    구라친게 잘못이죠
    학벌도 학벌 나름이지
    연예인이 학벌로 까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6.08 00:13
    No. 13

    어딜 가든 학벌을 배경으로 한게 많으니 까이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10.06.08 00:26
    No. 14

    댓글들이 왜이러지....
    여기도 타블로 안티들만 있는건가요??
    아직 조작인지 아닌지 확정 안났잖아요???
    더구나 타블로 로 네이버 검색시 기사들이 있는데..
    해명기사 아님???

    대체 구라 아니라서 확정 나면 뭐라 말할려고 이렇게 까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굉혼轟魂
    작성일
    10.06.08 00:34
    No. 15

    만약 구라라면 전제로 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수정하다가 빼먹었네요
    근데 이렇게 미적미적 거리는 것도 충분히 문제 있다고 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저냥그냥
    작성일
    10.06.08 01:01
    No. 16

    타블로가 진실이든 아니든 움직일 수 없는 반박할 수 없는 것으로 증명을 해주면 좋을텐데 여러 의혹들이 있죠.

    움직일 수 없는 것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논문 확인, 제가 인터넷 보고 주워 들은 거지만
    반박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가지고 증명을 하면 되죠.
    이게 4년동안 논란이 돼고 있는데도 아직도 똑 부러지게 대응하지 않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거죠.
    대부분 사람들도 "반박조차 할 수 없는 증거"로 인증좀 해달라는 거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8 01:40
    No. 17

    본문에 음악가로 봐주고 학벌은 뻥이라도 그거에 심력낭비하지 말라는말인데요.. 사실이든 아니든.. 방송에서 거짓말은 괜찮다는말에 대한 반박이죠. 솔직히 학벌을 마케팅에 이용안했나요? 그럼 책은 왜 낸거죠? 가수가? 그것도 대학시절 교수가 극찬했다는 글을 출판했죠.

    안티카페도 안티카페지만.. 타블로가 누구도 반박할수 없게 도올선생같이 인증만 해주면 그냥 끝나는 상황아닌가요?
    조작인지 아닌지를 아직도 모른다? 전 지금도 이런말 나오는것도 웃기는게.. 왜 이런 논란거리를 본인이 놔두는것도 이해가안되고요. 논란이 나올 애초에 확실하다는 인증만하면 끝날 상황이잖아요?
    자꾸 기사나 나오게 만들고 자기 잘못도 있죠. 제3자가 인증해줬다 이러쿵저러쿵 논란의 여지 할거없이 반박할수없는 인증만 하면 되는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10.06.08 01:47
    No. 18

    게다가 그동안 허세떨었던게 종합적으로 드러나면서 졸업이 사실이라해도 이미지는 회복 불가능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02:28
    No. 19

    너무 자기 생각에만 몰입해서 자기 주장만을 생각하는걸 보면
    좀 난처 합니다..

    난독증이란 소리까진 안할테니
    본문과 제가 단 덧글들을 잘 보시길.

    지나가보자님이 말한 부분을 제가 이야기 안한것도 아니고
    제 주장만을 가지고 꼭 이래야 한다고 말한적도 없는데 말이죠.
    자기 주장에 열의를 싣는건 참 좋은데

    남에게 뭔가 자기 주장을 말하려면
    먼저 남이 무슨뜻으로 말했고 어떻게 말했는지를 잘 귀 기울여본후에
    말하는 습관이 중요한 겁니다.

    그게 기본적인 매너고 최소한의 대화하려는 사람의 예의고요.
    자기가 듣고 싶은 부분만을 쏙쏙 골라서 듣고 화내고
    반박하셨는데

    학벌이 뻥이라서 '기대 이상'으로 실망이라면
    심력 낭비란 말은

    타블로 가 거짓이란 말에 생각을 쏟는 게 심력낭비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본문 전체의 뜻을 봐도 자기 살기 바쁜데 음악가의
    생활에 신경쓰는게 심력낭비라고 할수도 있다고요.

    덧글에서도 그런투로 이야기 하고 있고요.

    뭔가 착각하고 있는게 있는데

    지금 지나가보자님은 타블로의 거짓에 대해 확언하고
    거짓에 대해 그르다는 입장인데.

    거짓이라 치고(일단 그렇게 치고.) 그르다는 말은 맞는데
    제 본문을 그저 거짓이라도 무조건 괜찮아.
    라는 말은 좀 무리가 있네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뮤지션을 음악으로만 보려는 기본적인 자세고
    적어도 뮤지션으로 평가하는데 있어 학벌보다는 음악이 당연히
    우선 될수밖에 없고.
    팬들이나 관심가지는 사람들이 그 본인의 학벌이 진실인가
    아닌가.에 대해 의문까지 가지는건 이해가 되는데
    (그래서 본문에도 퍈이라는 부분과 그런 투의 말을 적어 놓았죠)

    그를 뮤지션으로만 보는 사람은 음악성이 우선 순위가 된다고요

    그리고 본문에서도 적어 놓았죠.
    그것이 그의학벌이 거짓이냐 아니냐 보단
    사실 타블로가 뮤지션이라는 것외엔 별로 신경도 안쓰이고

    나 살기 바뻐서 관심도 없어서.라고 말이죠.

    거짓이 사실이라면.(그 거짓이란 전제는 아직 지나가보자님의
    일방적인 의혹제시 수준에 불과하기에 어떤 근거도 아직은 없지만
    말이죠 타블로 본인이 해명하지 않는이상
    아직 의혹 제기 수준일뿐.)

    잘못을 제가 뮤지션이니까 상관 없어.라고 옹호하는거랑
    그것에 상관없이 바뻐서 그냥 음악성으로만
    그 무지션을 판단하겠다는 말이랑은 애초에 다르거든요

    그리고 덧글에서도 제가 인정할건 인정했고요
    공인으로서 이미지 추락 원인이 될수있고.
    어떻게 되든 타블로는 손해받을 것이다 하고요..

    어떻게든 자기 입장에서 해석하시는게 오히려 제 입장에선
    신기하네요..

    실례지만 제가 본문쓴 의도는 이해를 하신건가요?
    아님 가슴에 손을 얹고 제가 한말을 자신이 필요한 부분만
    쏙쏙 골라서 듣지 않았다고 장담 하실수 있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02:34
    No. 20

    마케팅에 이용했건 안했건 저는 그걸 부정한적이 애시당초 없었거든요
    광고 이야기 하며 그게 타블로의 상품성. 신뢰성.이미지.그런것에
    기초한다고 조용히 적어놨거든요.

    그리고 이것까진 제가 관여할 문제인건지는 모르겠는데 말 나온김에
    별로 타블로란 사람 두둔하고 싶지도 않고 이야기 하고 싶지도 않지만
    이야기 해볼께요

    거짓인지 아닌지 아직 모른다? 이게 왜 웃긴지를 모르겠네요.
    본인이 인증안하는거는 불만 가질수도 있겠지만
    그건 당사자가 사정이 있거나 그럴수도 있는거고 그런건데
    그게 왜 아직 인증을 못해서 웃긴건지 애해가 안됨;;

    그건 이런 이야기와 같음...
    지나가보자 님이 난독증이다.
    라고 제가 맘대로 주장을 했음...

    그런데 지나가 보자님이 바뻐서 제 주장을 못보고 지나쳤거나
    그냥 무시했음..

    그런데 후일 제가 마음대로 지나가보자님이 난독증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가 나서서 증명하면 다끝나는거 아냐?
    케헤헤헤헤헤~~
    웃기네 정말??

    뭐 전부는 아니더라도 좀 비슷함...

    지나가보자님이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이 잘못한게 있다면
    잘못을 물어야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맞는 말임...

    그런데 잘못을 뭇는건 좋은데 거기에 대해 지나치게
    열정폭발 하거나 자신의잣대로 심증을 굳히는건
    솔직히 부자연스럽게만 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02:43
    No. 21

    그럼 마지막으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본문글 쓴 이유를
    그냥 밝혀야 겠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잘못을 덮어라가 아니라

    뮤지션에게 보통 보내는 관심 이상으로 흥분하는게 심력 낭비란 소리임.
    타블로가 유명인이지만
    만인에게 유명한건 아니에요
    어떤 사람들은 그를 뮤지션으로만 바라볼 자유가 있는 겁니다.
    그의 잘못을 잘했다느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음악가를 음악가로 보는 자유요

    베토밴이 미치광이든 뭐든 그게 그의 음악의 정당성을
    그다지 훼손하지 못하는것처럼.
    별개로 음악만을 관심가지는 자유 말이죠.

    공인에 대한 투명성을 원하는것도 자유지만 뮤지션의 음악만을
    바라볼 자유또한 사람들에겐 온전히 있습니다.
    그게 배철수 씨가 말한 음악가는 음악으로만 볼 필요성도 있다는
    말이고요
    누굴 편들어 주고 말고가 아니라 살아가면서 그냥 편한대로 느끼는
    거죠.

    타블로가 학벌 인증때문에 망하든 외국으로 쫓겨 나가든 상관 없는
    제 지금의심정처럼.
    그런 심정으로 학벌이 어떻든 그에게 기대하는건 음악뿐이니까
    그사람이 죽이되든 밥이 되든 별로 상관 없다고요.

    팬말고는 저같은 사람에겐
    오히려 그렇게 관심을 쏟는 게 심력 낭비일수도 있겠다고요.
    이세상엔 세상의 정의를 뭐든지 기필코 실천하고
    투명화 하려는 사람들로만 가득차 넘치는게 아님.

    자신의 정의를 말하기 이전에 일단 그 정의가 왜 있는지르 생각해 보고
    남들에겐 그것에게서 크게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한 관심의 취사 선택의
    자유가 있고.
    그것을 좀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그 존중이란게 어려운 일이 아닌게.

    정의감을 견고히 설파할 시간에
    본문을 좀 탄력있는 마인드로 읽어주는 거입니다
    그리 어렵진 않죠?

    탄성 조금만 가미하면 됨..

    그러면 당장 본인은 심력 낭비 안해서 좋고.
    타인이 조금은 행복해 집니다.

    당장 저만해도 이렇게 일일히 덧글을 세개나 다는 수고를 하지 않아서
    좋은 거잖아요?

    보통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 안해도
    왠만하면 아 이사람이 그냥 이런저런 뜻으로 썼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일임...
    사실 그런 센스는 누구에게나 있다는.

    웃자고 하는데 죽자고 달려들면 쌍방이 피곤해짐.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02:47
    No. 22

    정말 이렇게까지 말했는데

    "아놔! 난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싶으면 정말 쉬운 방법을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본문이나 제 덧글중
    타블로 잘못을 덮어주자. 라고 쓰인 부분이 있는가 보면 됩니다.

    전 무시하거나 신경쓰는게 손해니 안쓸수도 있다.라는 뉘앙스로
    말을했지 잘못에 대해 뭐라고 딱 꼬집어 편들어 주지 않았음.
    애초에 답이 안나왓는데 잘못이 있었는지 아닌지를
    모르니까요.



    나중에 타블로가 나중에 잘못이 있었다 밝혀진다 해도
    아놔 봐요! 제말처럼 잘못 있었다잖아요!
    라는 생각이 들면 제 덧글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한거니
    전 무지하게 슬퍼질 겁니다..

    지금까지 벽 대고 이야기 한거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03:03
    No. 23

    마지막으로 잦은 오타는 죄송합니다.
    밤이라 타자 소리내어 제대로 치기가 좀;;;
    그런데 다시 재차 읽으며 오타를 보니 웃기네요 ㅇㅁㅇ;;;
    (이거 엄청웃겨 팬을 퍈이래...)
    다시 고치긴 귀찮음...;ㅅ;...

    뭐 안티고 팬이고 다 일말의 관심이 있어야 해먹죠..
    저같은 사람들에겐 타블로 학벌은 상관 없는 이야기임...
    그냥 노래가 나오니까 그것만으로 판단할뿐..

    사실 그의 사생활에 대해서 별로 알고 싶지도 않다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8 12:34
    No. 24

    제가 댓글쓰신것하고 못봐서 죄송하긴한데요. 제가 댓글 아이디하고 본문쓰신분하고 보면서 못봤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안하시네요?
    모든분이 글읽을때 아이디를 보면서 읽을때도있는데 못보고 넘어갈수도 있지 않나요? 전 염연히 본문에 대한글을 말했죠? 제가 소울블루님 댓글단 내용까지 말했나요?
    그리고 뒤에 계속 글쓰신거 보면 저한테 모라할것도 없죠. 제가 쓴 댓글 읽어보라고 하면 될걸 그렇게 길게쓰시면서 폭팔하시죠? 저는 잘못했고 소울블루님은 옳다? 그건 자기만의 생각아닐까요?
    본문에 글있고 수십개나 수백개 댓글이 있어요 일일이 다 확인하면서 보나요? 제 댓글엔 분명 소울블루님한테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나요? 본문 내용이라고 안했어요? 저도 댓글아이디 확인안한건 죄송한데
    본문내용을 그렇게 쓰신건 맞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8 13:04
    No. 25

    저나 소울블루님이나 자기주장하는건 똑같아요. 다른사람들 눈에 똑같이 보이는데.. 저만 잘못한거같이 말하시네요?
    제가 난독증이면 소울블루님도 난독증이시네요? 저도 댓글에 진실이든 아니든이란 말을했죠? 제가 왜 거짓을확인을 전제로 했죠?
    전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도 된다는거에 대한 말인데요?
    저도 잘못한게 있지만 소울블루님은 잘못한게 없다고 자신하실수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4:53
    No. 26

    무언가 엄청 굉장한 정신세계에 있으신거 같은데

    말씀중에서 몇가지만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본문 쓴 사람과 덧글 아이디를 몰랐다는건데.

    그건 읽은 사람 책임이죠;;;
    본인이 잘못읽고 그걸 저보고 어떻게 하란 이야기 입니까?
    보통 덧글을 세개정도 달기전에 본문은 누가 썼는지
    알지도 못하고 쓰십니까?;;;;

    ㅇㅁㅇ;;;;

    그리고 말씀처럼 제말이 무조건 옮고 지나가보자님이
    틀리다고 한적 없는데요.

    그리고 스스로 글들을 제대로 다 안읽었다고 시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여기 말씀처럼 수백개 덧글 없습니다..;;;
    예..제가 쓰고 있는게 26번째 덧글이거든요 ;ㅅ;...

    잘못한게 있으시다고 마지막에 말씀하셨는데
    뭐에 대해 잘못하셨다고 느끼는지 궁금 하네요;;

    소울블루님한테 직접적으로 이야기했나요? 본문 내용이라고 안했어요?
    라고 하셨는데.
    저기 본문은 소울블루인 제가 썼고..
    말씀대로 그걸 확인 안하신건 잘못한 일이죠..
    저기 쓴게 저니까
    저한테 직접적으로 이야기 하신게 맞고요.

    방송에서 거짓말 해도 된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고요..

    본문내용을 그렇게 쓰신게 맞다고 하셨는데..
    제 덧글을 읽어는 보신겁니까?
    (제가 정말 열정적이 될만 하군요 ;ㅅ;..)

    방송에서 거짓말 해도 된다고 한적이 없거든요..

    저기 제가 위에서 열거한걸 빼놓더라도
    좀 조용히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뭔가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계신거 같거나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방송에서 거짓말 해도 된다고 한적도 없고요.
    제 말이 무조건 옮다고 한적도 없습니다.
    생각의 차이를 지금 모 아니면 도라는 흑백론으로 몰고 가고 거기서만
    결판 내는건 지나가보자님 혼자만의 생각이거든요...

    ㅇㅅㅇ/;;
    저기 제가 덧글을 그래도 네 다섯개나 적었는데 (나름 엄청 열정적으로)
    지금 내린 결론이 그겁니까;;;

    애초에 제말은 누가 잘못을 해도 용서해 주자!~
    이게 아니라니까요?

    저는 지나가보자님의 생각없고 주의력도 없이 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덧글도 제대로 확인 안하고 본문을 오해하는 부주의에 대해
    뭐라고 했지

    방송에서 잘못하면 용서해 주자고 한적은 없거든요...

    심호흡 하시고 글 한번더 주욱 읽어 보세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5:05
    No. 27

    어떻게 생각해 보면 그 당당함이 부럽네요;;;

    본문을 오해하긴 하면서도
    글쓴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 덧글로 어떤 이야기 했는지도 모르면서

    본문보니 뭔가 거슬리는게 있기에 반박부터 열정적으로 세개정도
    하고 보다가

    본문쓴 사람이 하도 답답해서 뭐라고 했더니.

    아놔 그러면 님은 왜 열정적으로 나오는데요?
    살다보면 본문 누가 썼는지도 모를수도 있고 수백개 덧글
    (20개도 안됨..그 시점에서는..)넘어가는데 제가 일일히 알아야 됨?
    덧글로 어떤 생각을 했는지 제가 더 알아야함?
    님은 잘못한거 하나도 없다고 천지신명에게 맹세할수 있음?

    저기...
    먼저 본문 오해하고 열낸 사람은 그쪽이 아님?;;;;;
    그리고 몇번을 말해야함?

    잘못해도 봐주자는게 아니라니까요?


    저도 나중에 지나가보자 님이 본문썼는데 오해했다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막 덧글 단 다음에
    나중에 어라? 그러는 님은 왜 열내셈?
    아니면 아닌거지? 님은 살면서 잘못 한거 없다고 생각함?
    이렇게 나오면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8 16:12
    No. 28

    굉장한 정신세계? 혼자만의 세계? 듣는사람에 따라서 모욕적으로 들립니다. 최소한 인신공격은 하지마시죠. 전 제가 쓴글에도 댓글 못읽은건 죄송하다고 몇차례 말한건 안보이십니까? 아무리 글을 쓰시더라도 최소한의 비방은 하지말아주시는게 도리아닙니까?

    댓글못읽은거 실수한거 인정하는걸 몇번이나 써야합니까. 근데 왜 자꾸 그이야기로 꼬투리잡으면서 정신세계가 어떻냐는듯이 말하시죠?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답답한거는 답답한거고 최소한의 도리는 지켜야할거 아닙니가? 이것도 제가 정신세계가 이상한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6:19
    No. 29

    그건 죄송하고요.ㅇㅅㅇ/

    애초에 본문을 가지고 오해하고 그러니까 답답하네요.

    그리고 꼬투리는 아니고요.
    이게 인신공격이나 비방까지 가는줄은 모르겠네요
    그냥 잘못한거 잘못했다고 하는건데;;

    비방이 그런뜻인줄은 애초에 몰랐다는.

    제가 좀 심하게 답답해 한건 사실인거 같네요.
    그러나 지나가보자님도 사실 처음에 오해한건 어떻게 이해 하겠는데
    말을 해도 이해를 못하시니 답답함.

    이게 애초에 제말만 옮다고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남의 잘못을 덮어두자고 말한것도 아닌데

    괜히 열받아서 마구 이야기 하고 흥분하고 그쪽으로 몰아간건
    제가 아니였다는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6:22
    No. 30

    그리고 제가 이야기를 해도 거기에 대해 인정하거나
    그런다기 보다는
    처음부터 그냥 제말만 가지고 기분 나쁘다느니.
    그렇게 이야기 하시니

    핀트가 어긋나는 거임.

    기분 나쁘고 자시고 그전에 잘못 본게 있으면 인정하고
    남에게 뭐라 하기전에 자기 잘못 인정하고
    남에 대해 말씀을 좀 완화해 주세요
    그러면 저도 죄송하다고 말하는거 아니겠어요?

    애초에 실수를 한사람이 사과를 하고 상대에게 사과를 요구해야지
    실수 한사람에게 뭐라고 했다고
    그 뭐라고 한사람이 먼저 사과하고 그러는건 아닌거 같다는..

    그리고 누가 먼저냐를 떠나서
    제가 보기엔 아직도 제가 그냥 타블로에 대해 관심 없고
    뮤지션을 뮤지션으로 만 볼때가 있다는 말을
    잘못을 덮어두자는 본문으로 오해하신 것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 안하시는것 같음.
    그게 문제의 본질인데 말이죠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6:25
    No. 31

    먼저 오해하고 거기에 대해 뭐라고 했다고
    먼저 오해해서 마구 이야기 한건 생각 안하고
    상대를지적하기 바쁘고
    게다가 당신도 잘한건 없다. 라고 말하기 이전에
    뭔가 사과라든가.
    선행 되어야 할게 있는거 같음.

    그게 안되면 먼저 시비걸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걸로 보일수도 있다는.

    말의 순서를 봐도 제가 지나가보자님께
    시비를 건건 아니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6:29
    No. 32

    솔직히 제 말이 과했다는건
    옮고 그름을 다 떠나서 사과를 해야 할겁니다.
    그건 뭐.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모든 문제와는 별개로 말이죠.
    남이 그러니 나도 그런다는 식은 옮지 못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바꿔볼까
    작성일
    10.06.08 16:56
    No. 33

    제가 흥분한점 사과드립니다.
    사실 제가 애초에 흥분한이유는 타블로의 스탠포드로 그당시 교수가 극찬했었다는 소설을 사서봤습니다. 학벌도 좋은 음악가의 소설도 한번 보고싶은 흥미가 있었으니까요.

    본문에서 "이 뻥이라서 기대 이상으로 실망한 사람이 있다면 그것도 심력낭비같은듯"..제가 상관이없으면 그냥 보고 넘겼을겁니다. 솔직히 사실이면 상관없지만 스탠포드가 가짜면 책을 산 저나 다른분들은 부정적인짓에 속아넘어간게 되겠죠? 그로인해 수입을 얻었으니까요.
    글에서 받아들이는 사람의 입장이 틀리다는뜻으로 한말이였는데..
    아무리 생활이 바쁘고 힘들어도 사기당한걸 참을 사람은 없겟죠.. 그 사기에 자신이 걸렸다면 말이죠.
    우선 댓글도 확인안해보고 저도 제입장에서만 본점사과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8:17
    No. 34

    저기. 그렇다면 처음부터 그렇게 썼다면 좋았을걸요..;ㅅ;..
    저는 학벌이 뻥이라는것에 대해 그런식으로 연결되는지를 몰랐죠;;;
    그냥 이분 왜 웃자고 쓴글에 이렇게 하시나 그랬죠.
    저도 답답하다고 마구잡이로 이야기 한거 사과드릴께요.

    그리고 제가 화난다고 예의에 벗어나면서까지 이야기 했던 것도
    사과드립니다 꾸벅.

    제 입장에서는 솔직히 타블로가 어떻게 되든 말든 상관 없는 입장이었고
    그런 입장에 선 사람들 식으로 이야기 한것 이었습니다.
    지나가보자님이 그런식으로 연결되있는걸 모르니 저도
    겉만 보고 괜히 시비거는줄 알고 좀 그랬던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는 지금도 그 타블로란 사람의 음악만 필요할뿐
    설사 이혼하든 뭐든 상관 이 없는 입장이라서요...;;;

    다 떠나서.
    누가 더 옮고 그르든 제가 예의에 한참 어긋나게 말을 해서
    제가 기분 나쁜식으로 말하고.
    속상하게 한점 사과드립니다.

    오늘 좋은 저녁 되시고 좋은 밤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꾸벅.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10.06.08 18:18
    No. 35

    타블로든 누구든
    남을 속이거나
    잘못한게 있다면 욕먹어야 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건 처음부터 그런생각이었고 지금도 변함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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