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e-book이 될것같습니다...(인쇄업하시는 분들께는 사죄의 말씀을...ㅠㅠ)
과거에 한번 시도된적이있긴 하지만 PC용이라 휴대성과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과 복사본이 난무했다는 점 등등 때문에 실패했던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요즘 아이패드나 아이폰, 킨들, 스토리등을 보면 장르문학의 대세는 결국 e-book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선호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존속 자체는 되겠지만....)
여기서 출판업계들이 생각해야 하는것은 예전 음원시장 처럼 대립과 갈등끝에 엉뚱한 회사들한테 이권을 뺏겻던것을 거울삼아 현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도권을 이용하여 발빠르게 e-book 시장에 접근 해야 한다는 점이 아닌가...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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