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어렵고..
모태솔로가 숙성솔로가 되면.
아 이쯤되면 포기해야 겠구나...
아.이쯤되면 희망이 없구나..
포기하자...포기하면 편해...포기포기..배추포기~
나이들면 생길줄 알았지.
그런데 안생기는구나~
라는 각성이 오지 않던가요?
이제 솔로가 오히려 더 편하지 않아요? ㅇㅅㅇ?
그냥 나라도 힘든데 결혼할 여건도 안되고
방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기름값도 피값보다 더 비싼거 같고..
(아 이거 말해놓고나니 슬프네...기름값이 피값보다
더비싸다니 ;ㅅ;...)
여자친구 남자친구 부양하기도 어렵고.
평생 혼자사는 계모임이나 만들죠?
어차피 안생김. 포기하면 편함...절대 안생김...이세상 반이 남자와
여자라지만 우리건 없는거임...
그걸 간과해선 안됨...
오롯히 걷는 솔로의 길. 잉여된 솔로의 삶은 운명적인 삶.
점조직으로 만들어서 연락망을 거미줄처럼 깔고
서로의 뒤를 봐주다가 배반자가 생기면 전 조직원이 습격해서
이마에 총구를 대고 타타탕!!!
배반자에겐 처형을!!
강요되는 순교된 삶. 잉여된 풍요로운 레퀴엠!!
"........................."
(그런데 계모임이 원래 이런 와일드한 조직이었던가?)
p.s
http://media.daum.net/culture/view.html?cateid=1006&newsid=20100519120201210&p=akn
출처는 다음 문화뉴스/
군대간 겨바도 독신주의자 아니였나?
Comment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