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보를 하는 이유는 근육발달 보다는 자세를 위해서 하는 경우가 맞습니다. 스쿼드 같은 경우는 근육을 발달시키지만 실제 무술을 하는데 있어서는 오히려 커다한 효과는 보기 힘듭니다.
스쿼드만 해서 근육발달한 사람이 발차기 하는것과 마보로 단련해서 발차기 하는 사람은 확연히 다르죠
싸움에서라면 모르겟지만 무술에서는 안정된 자세가 그 어느것보다 중요하니까요. 자세가 안정되지 않은 사람이 허리를 이용해서 쓰는 힘과 안정된 사람이 쓰는 힘의 차이는 확연히 틀리니까요.
태권도나 가라데 검도등이 거의 기본적인 자세를 취할때 마보와 비슷한 이유는 다 있는겁니다.
밑에 글을 보니 마보는 쓰잘데가 없다. 라는 말이 주된 의견이라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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