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피자맛응가
작성
10.05.05 03:07
조회
663

  자신이 없네요. 뭐랄까 내가 이사람과 잘된다 해도 한계된 시간에 미안함이 느껴져서 그래서 그게더 다가가기 힘들다라는 느낌?

뭐 이사람도 나 나갈꺼 알고 있고요. 바보는 안되려나?ㅎㅎ

유학 예정? 이라서요 한정되 있는 시간이니까 사기 치는 느낌이네요. 그런데 마음에 드는 이사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사귀자해도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겠지요. 거절당하는 거야 문제가 안되는데...신경도 안쓰고 그딴거...)

여자 한두번 만나보는것도 아니지만.....그 느낌, 옛날 여친, 헤어지고 나서도 1년간 정말 남자랑 여자랑 분간도 안되는...ㅎ

아 물론 이후에 여자야 만났지요..ㅎㅎ.그런데  왠지 그런 향기가 나네요. 아 아직 시작안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자꾸 끌리는게 무서워서. 끝이 보이니까요.

ps. 아 이거 아마도 고백?정돈 할 것 같네요...

ps.2 머리가 나빠서 인지 계속 스스로 하지말라 충고해도 밑으로, 내 몸으로 오는 동안 잊어버리는듯...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0.05.05 03:15
    No. 1

    당장 내일입니다. 3개월 뿐이라면 하루하루가 아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왜이래정말
    작성일
    10.05.05 03:15
    No. 2

    저도 이제 군대 3개월 남았는데

    전 포기했어요

    여자한테 할 짓이 못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자공
    작성일
    10.05.05 03:19
    No. 3

    전 당사자가 아니래서요.
    여자분의 입장부터 생각하게 되네요.
    뭐, 근데 이런 미묘한 감정 문제는 당사자가 아니고선 이해하기도, 해결하기도 어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히에룬
    작성일
    10.05.05 08:57
    No. 4

    악담 한마디 하자면........ 한달 이상 연애가 유지가 되긴 할까요.. =ㅛ=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9222 어이없네요. +13 나우자 10.05.05 489
149221 복근 운동 중에 찰싹찰싹이라고 있습니다. +7 Lv.90 부정 10.05.05 430
149220 시계 추천좀 해주세요 +3 Lv.12 오천 10.05.05 457
149219 보충제를 질렀습니다....... +7 Lv.34 요비 10.05.05 436
149218 컴퓨터가 이상하게 느리다고 생각되면 읽어보세요. +11 Lv.94 에르나힘 10.05.05 850
149217 시작! +1 Personacon 유주 10.05.05 404
149216 너무 외로워하던차에 +4 히에룬 10.05.05 478
149215 치즈 +4 Lv.69 콤마쓰리 10.05.05 490
149214 허허, 드디어 남자가 꿈에 그리던... +10 Lv.8 김지림 10.05.05 829
149213 5월은 원래 연참대전 안하남? Lv.14 외돌이 10.05.05 410
149212 오늘은 어린이날 어른들 세상. 검정쥐 10.05.05 672
149211 오늘은 어린이날? 히에룬 10.05.05 464
149210 x3제곱 인수분해 좀 도와주세요.. +14 김진환 10.05.05 576
149209 오늘은 어린이 날입니다. +2 Lv.86 저거광팬 10.05.05 367
149208 5년만에 코피 흘리네요 ㅡㅡ +4 김진환 10.05.05 605
» 고백? 만약 잘되도? 사귈수 있는 시간이 1달,,2달,,혹은 ... +4 피자맛응가 10.05.05 664
149206 비평란은 또 한번 시끌시끌 +8 고사리동 10.05.05 570
149205 제대로 된 5월 5일 어른이날 계획표 +4 Lv.1 이불소년 10.05.05 526
149204 저는 고3입니다. 훗. +7 Lv.1 [탈퇴계정] 10.05.05 477
149203 내일의 계획 +9 Personacon 묘로링 10.05.05 543
149202 혈액형과 더불어 또 한심한 것... +8 Personacon ALLfeel 10.05.05 555
149201 이 쯤에서 생존자 체크 +22 Personacon 한경하 10.05.05 416
149200 진세인트님 무슨일이 있으셨길래 +7 Lv.1 코디악베어 10.05.05 375
149199 흠, 그래도 5월 5일인데... +20 Personacon 교공 10.05.05 503
149198 과제 해야하는데.. +12 Personacon 히나(NEW) 10.05.05 452
149197 나는요 이런 정담을 원했어요. +9 Personacon 유주 10.05.05 453
149196 컴퓨터 프로그래밍 고수분들..도와주세요 +3 Lv.68 고뇌 10.05.05 422
149195 심심하군요. +25 Personacon 자공 10.05.05 487
149194 아 메이플스토리 링딩돋네 +12 Lv.1 이불소년 10.05.05 673
149193 릭과 딕. +7 Lv.17 아옳옳옳옳 10.05.05 53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