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처가: 어차피 내가 밥한다.
애처가: 그냥 내 입맛을 바꾼다.
남편: 맛있다 칭찬하면서 은근슬쩍 약간 짠것도 같다 한다.
남자: "짜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소악마: 한숫갈 먹고 얼굴 찌푸리고 국을 안뜬다.
대악마: ...조용히 물을 타 먹는다.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대악마가 하나 있어서 만들어 본 것..
어제 듣고 기절초풍....국이 짜면 말없이 물을 타서 먹는다니...
형수님 자존심에 크리떠요...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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