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에서는 마교라 부르지만 마교인들은 스스로를 일월신교라 지칭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정형화된 설정 같은 거라고 봅니다만....
그런데 왜 스스로를 일월신교라 지칭하면서 교를 연 시조를 말하면 꼭 천마가 나오는걸까요 -_-;
천마는 하늘의 악마, 하늘이 내린 악마라는 의미로 알고 있는데 스스로 마魔를 인정하는 꼴이 아닌지....
명왕이라고 하는 편이 옳은 건가 싶은데 말입니다. 일월신교라 하면서 시조는 꼭 천마, 무공은 천마신공이 들어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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