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너만화입니다.
(엄청 유명하지 않은 만화. 옛날에 피아노학원에서 봤내엽.)
2. 발간 년도는 90년대입니다.(아무리 길어도 2002년 이전일 겁니다.)
3. 소년만화입니다.(거기 나오는 애들이 중학생, 많아봐야 고딩이고.. 애들이 대부분 키가 작았습니다 -_-ㅋ)
4. 스토리 중 특정 스토리 하나.
주인공과 맞붙을 적이 있는데.. 그 팀에서 에이스가 원숭이처럼 생긴 쌍둥이입니다.(원숭이처럼 생긴건 100% 정확한데.. 쌍둥이..가 맞을 확률은 90%)
그중 한 명이 투수인데, 마구를 던집니다.
마구를 어떻게 쓰냐면 4손가락으로 야구공을 마치 밀가루 주무르듯 아주 강하게 집습니다.
그리고 던지면 안보이던가?..두개로 보이던가? 아무튼 그런 마구가 나가는데(이건 애매한 자료. 아무튼 마구는 맞습니다), 공을 세게 집어던지는 건 확실합니다.
도중에 주인공팀이 해법..?같은 걸 알게 되서 흐름을 끌어오는데 원숭이 <중요 포인트>이녀석은 꼴받아서 계속 그 마구를 쓰다가 결국 무리가 와서 손톱이 다 부러지게 됩니다. 부러지고도 계속 던지고요.<중요포인트 끝>
제가 보기엔 아무도 못마추실듯 ㅠㅠ
그림체는 어릴때 봐서인지 꽤나 좋았는데,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단서.
90년대 만화책에서 봄
주인공과 맞붙는 팀의
에이스는 쌍둥이
원숭이처럼 생김
손톱으로 공을 무리하게 눌러 던지는 마구를 구사
결국 손톱이 부러질 정도로 던졌으나 주인공 팀의 타자가 그걸 홈런으로 끝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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