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졌군요. 수십개가 넘는 댓글에, 조회수에, 추천수를 보면
사람들의 열광적인 반응과 분노를 알았을 텐데
단지 게시판 원칙에 맞지 않는다고 지우는군요.
원칙에 맞지 않더라고 받아들여야 할 때가 있습니다.
불이나서 옆집에 도와달라고 했는데,
"그건 우리 소관이 아니니 소방서에 문의하세요."
라는 대답을 들으면 어떻겠습니까?
이 무슨 2mb 언론조작하는 꼴입니까.
운영자들이 우매한 민중을 가르치 듯이 글을 쓰고 행동하는 데
어처구니 없군요. 살아있는 아집의 화신을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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