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학원에 가기 위해 아침 1호선 지하철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런데....
자리가 좀 한산한겁니다!!
어 이럴수가!!!!!!!
1호선이 자리가 한산하다니..!!!
그 이유를 거기 있다 알았습니다..
제 키가 182인데 저보다 덩치가 더 크고 키도 큰
머리가 스포츠 형태에 안경끼고 살이 좀 많이 후덕하신 분이
라노벨 (제목은 자세히 못봤지만.. 세이라선배? 이런 글귀를 봤네요.)
을 보시면서 소리가 큰 일본 음악이 이어폰에서 울러 퍼지더군요.
어?!
화성인 바이러스의 그 분이 생각나더군요..
페이트 좋아하시던분..
저도 모르게 그 사람과 간격을 벌렸습니다...
결코 일본 음악에서 신음소리가 나와서 그런건 아닙니다..
p.s 아키바에 보던 사람을 직접 보니 좀 무섭군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되지만 솔직히 많이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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