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를 하긴 하는데,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게 가수 개인의 컨디션 문제일 수도 있고, 연습부족일 수도 있는데.
어쩌면 트랜드를 쫓다 보니, 무대에서 제대로 소화할 수 없는 노래를 부르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뭐, 그래도 라이브를 하는 게 어디냐며 격려할 수도, 칭찬할 수도 있는 일이지만, 가수에게 좀 더 완벽하고, 안정된 무대를 바라는 건 욕심이 아니잖아요.
음....욕심인가?
....욕심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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