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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 Clari
작성
10.01.31 15:10
조회
167

계세요?

제가 방금 다 봤거든요.

다 본 소감은..........

.........

그냥 헐-_-;이었달까요(....)

중간까지 잘 보다가 결말에서 기분 팍 상한 저-.-;;


Comment ' 6

  • 작성자
    단풍닢
    작성일
    10.01.31 15:20
    No. 1

    저 다 봤지요.
    음, 주인공이 깡통 캔 절대 안 놓는 장면이 좀 웃겼는데...
    전반적으로, 전쟁 상황을 실감나게 묘사한 게 인상깊었어요
    (왜 피아노 치는 장면은 인상깊지 못했을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1.31 15:23
    No. 2

    학교에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몰입하면서 봤어요... 근데 검색하니까 안나오더라구요 다른작품때문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초효
    작성일
    10.01.31 15:29
    No. 3

    스필만이 호젠벨트의 이름을 몰랐던 것으로 나오지만, 실제로 알고 있었습니다.

    전후에 백방으로 돌아다니며 호젠벨트의 석방에 애썼다고 합니다.
    영화에서도 나왔던 나치 완장찼던 유태인(기차역에서 스필만을 빼내준)에게 찾아가 석방을 부탁해 보기도 했습니다.(이 작자는 이때 쯤엔 빨갱이 완장을..;;;)

    호젠벨트는 스필만 말고도 구원해준 유태인들이 많았지만, 결국 소련수용소에서 뇌출혈로 사망합니다.(영화에서 나온 것과 달리 나이가 꽤 많았다고 하네요.)
    스필만은 그를 구하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나중에 호젠벨트의 가족을 찾아가 그들과 가까이 지냈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1.31 16:23
    No. 4

    아.. 저도 본 기억이 나네요. 학교에서 봤던.....
    중간에 웃겻던 장면도 나오고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NaNunDa
    작성일
    10.01.31 16:52
    No. 5

    초효님 새로운 사실을 아네요. 깝놀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olace
    작성일
    10.02.01 11:46
    No. 6

    영화 마지막 녹음실 장면에서 눈물흘린 1人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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