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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청소년 실드.

작성자
Lv.68 임창규
작성
10.01.31 17:04
조회
326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18176

이제는 그만 둘 때도 되지 않았나 싶다. 적어도 종신형은 아니더라도 감옥에서 어느 정도 썩다가 사회에 나오게 해줘야 할 것 아닌가.  담배를 핀다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까지는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으나, 이런 인간성이 떨어지는 녀석들을 보기 싫다. 정말로.

솔직히 어린아이도 아니고 열넷 쯤 됐으면 알 것 다 알지 않나.


Comment ' 6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01.31 17:08
    No. 1

    인권단체에서 개xx를 떨겠지요. 어릴때는 그럴 수도 있고...
    어리니까 봐줘도 괜찮다고요. 기회를 줘야 한다고요.
    법무부 장관한테 편지도 써봤는데.. 그저 형식적인 답변 뿐...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0.01.31 17:10
    No. 2

    보통 타인을 짓밟으며 쾌감을 느꼈던 사람들은 그게 왜 잘못된 일인지 잘 이해 못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걔들이 걸리적거렸거야, 문제가 있던거야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가 있다합니다.

    무엇이 잘못인지는 모르겠는데 잡아다 가두니 억울하기도 하고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몰라서> 더더욱 큰 일이 되는거지요. 그런 면에서 처벌일관주의인 현행법은 조금 다르게 적용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타인을 거의 죽였다는 사실을 깨우쳐줘야지요. 그리고, 그게 그 아이들에게 있어서도 더더욱 큰 벌이 될 겁니다.. 아마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지나가기
    작성일
    10.01.31 17:13
    No. 3

    타인의 고통과 애절한 사연을 일부러 외면해야 하는 척박한 삶이, 경쟁적인 구도가 점차 내 이웃을 향하게 되면서 인간성의 상실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사회에서 네 옆에 있는 <친구>가 앞으로 자라나 너와 경쟁하고 너와 비교될 것이라 버젓이 가르치는 와중엔 무슨 말을 붙여도 의미가 없겠지요. 그렇다고 경쟁을 없앨 순 없으니 <내 학교는 아니고..> 다른 학교와 싸움을 붙이는 식으로 변화를 주는 것인데, 궁극적인 해결방식은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결국, 자기 자신도 짓밟힐 수 있다는 사실을, 그게 참 기분이 더럽다는 걸 가르쳐주는 수 밖에 없겠지요. ( ' ').. 근데 여기서 조금만 삐긋나가면 무법적인 선행을 옹호하는게 되니.. 끄응.. 하고 싶은 말이 아주 많지만.. 이쯤 할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10.01.31 17:43
    No. 4

    이젠 사춘기가 초등학교때 오는 시절이죠.
    그에 맞춰서 청소년 보호법이 적용되는 나이대를
    대폭 낮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페지 시키거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1.31 17:57
    No. 5

    ... 나이를 낮춰봐야 이미 초등학교부터 그러니 폐지가 합당하다 봐요.
    청소년 쉴드는 진짜 견공의 후예들을 위한 것인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에스텔
    작성일
    10.01.31 22:52
    No. 6

    외국에서는 사안에 따라서 종신형도 내리더군요
    촘 부러웠슴미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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