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공장에 외국인분이 꾀나 잇습니다.
그중 1명은 그저그렇고 또 1명은 꾀 친하다할수있습니다.
친하다고 해봤자 친구라 할정도는 아니고 상대적으로 친하다는것입니다.
그리고 그 친한 외국인과 같이 일을 하는데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포천망쾌라는 소설을 찍고 있엇습니다. 그런데 그 외국인분이 저에게 포천망쾌책을 내밀더군요.
아마 제가 문피아소설같기도 하고 표지설명읽고 있엇는데 그게 이 책에 관심이 있는걸로 판단하여 읽으라고 주는거같았습니다.
처음에 책을 내밉니다.
저는 무슨의도인줄 알았지만 당황해서 아무 행동을 못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외국인이 책을 품속에 넣는척을 하고 위를 가리키며 책을 읽는척을합니다.
아마 몰래 가져가서(품속에) 집에서(위에:외국인분 집은 공장위에 있습니다.) 봐라(읽는척)라고 하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저느 책표지의 7이라는 숫자를 탁탁 쳣습니다.
저의 의도는 '이건 7권이라 읽기에는 늦엇어'라고 말한거였습니다.
그랬더니 그 외국인이 저에게 '열아홉?' 이라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게 무슨뜻일까 고민하다가 하나의 가설을 세우게 됬습니다.
'외국인형 그건 7세용이 아니라 7권입니다 ㅜㅜ'
포천망쾌작가님 작가님의 소설을 7세용 소설을 만들어 버린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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