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덩방신기랑 몇몇애들
계약문제로 시끄러운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친구랑 메신저로 키배뜨고있는데
친구는 부당계약은 안된다는 입장이고
저는 뜨고싶어서 계약해놓고 크고나서 반란이니 동방신기 등등 애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다머분들 의견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요즘 덩방신기랑 몇몇애들
계약문제로 시끄러운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친구랑 메신저로 키배뜨고있는데
친구는 부당계약은 안된다는 입장이고
저는 뜨고싶어서 계약해놓고 크고나서 반란이니 동방신기 등등 애들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다머분들 의견좀
전 노드다야님의 의견을 반대로 뒤집고 싶네요.
자식을 착취하는 질나쁜 부모라고 봅니다. 마케팅이나 그런데 투자를 많이 해서 그나마 띄울 확률이 높다고 해도 가수가 부담해야 될 리스크가 있고 회사가 부담해야 될 리스크가 있는건데 회사의 부분까지 죄다 가수한테 전가하고 그걸 강요하는건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요?
SM소속 가수들이 항상 그 끝이 안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이유야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가수나 연예인이 되고 싶은 애들 중에 무명일때부터 난 그딴 불공정계약 싫소 할 애들 전혀 없습니다(취미생활로 연예계에 발 담을 상류층 자식들 아니고서야) 그보다 더한 조건으로도 뜨고 싶어서 안달이 난 애들이 수두룩할텐데 그애들보다 압도적인 스펙을 갖고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은 더러워도 꾹 참고 버텨야죠. 어느 정도 자기 목소리를 낼때가 되어야 이것은 옳다 그르다 억울하다 아니다를 논할 수 있는겁니다.
키워줬더니 뒤통수다 이건 솔직히 상식적으로 봤을때 어폐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떴으면 뜬만큼 대우를 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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