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령 들고 운동장 한 시간 걷기..
9시 30분에 나가서...
1시간동안 걷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팔을 앞뒤로 하다가..
두 바퀴쯤 뛰니.. '아 생각보다 쉽구만? ㅋ' 하고 아령을 위 아래로 하면서 반 바퀴 걸으니 '슈뷁' ... 그냥 걸었습니다.
학교 시계를 보니 10시더군요. '그래. 음악을 들으며 리듬을 타자.'
...
키스
오옹 이 정돈 할 수 있뜸! 으악.. 힘들억!! 하지만 이쯤이야! 음? 잠깐만.. 이 다음 노래가 아마..
런앤런
#@$#@%%$^%@#^$#^#$%$%#$%$%$!@$@!#@!
뛰어댕겼음
문라이트 섀도우
아 신나는 노래가 지옥의 노래가 되었어! 하악하악
이모션
...; 모르겠다 그냥 대충 가자.
"악 힘들다. 음? 시간이 26분이넹... 한 바퀴에 3분~4분인데.. 한 바퀴를 더 뛸까 말까?"
뚜두두뚜두두뚜두두~ 뚜두뚜두두두뚜두두뚜두두
베러덴 예스터데이
'가자.'
타자가 잘 안 써져요.
팔 빠질 것 같아요. 지금 주먹을 휘두르면 바람을 가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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