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이고 해서 한번 찾아왔습니다.

제가 벌써 잊혀졌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슬픈 일이겠지만

뭐 어쩌겠어요.

뭐 하나 비평쓰러 온 김에 잠시 글 남기고 갑니다.

내년 수능끝나는 시즌이 된다면 제 비평 부활작은 예담님의 강철나비가 될 겁니다. 왜냐고요? 지금 비평글을 읽어보니 다시 한 번 써야 할 거 같더라고요.

그때까지 완결내신다면 안쓰겠지만요.

어쨌든 오래간만입니다!

[하늘색]

오래간만입니다 ㅇ_ㅇ!! (천월류가님께 비평예약했던 1人)

[견리]

하늘색님 오래간만입니다 ㅋ 비평예약 알고 있고 원래 요번에 써졌어야 할 글이었습니다만, 전에 읽던 글이 있어서(까기도 좋은) 그거 먼저 썼습니다.

뭐..... 언제 써줄거냐 라고 물으신다면

기약 없습니다(후우)

[하늘색]

음....그저 목 쭈욱 빼고 가버린 님 기다리듯 기다리고 있겠습니...(쿨럭!)

[영약비빔밥]

거 예약목록이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문피아 들오기 부담되실듯 ㅋㅋ

[견리]

영약비빔밥님// 한 열다섯개정도 됐었을 겁니다 후우

하나 썼으니 14개네요. 재수하는데 언제 다 읽죠?ㅋㅋㅋㅋ

[영약비빔밥]

포기하면 편해요~ 애초에 서너편만 쓸 생각으로 요청받은거 아니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