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저는 출근합니다.
공장일이기 때문에 좋은옷안입고 후줄근하게 챙겨입고가죠.
버스를 타고 무려 '통근차'를 기다립니다.
버스를 7:10분쯤에 타서 그나마 괜찮습니다.
통근차를 8:00시쯤에 타서 아직은 커플들도 합류를 안해 솔로입니다.
공장에서 일을 마칩니다.
5시에 일이 끝나네요.
5:10?15?분쯤에 통근차타고 내립니다.
통근차내리고 보이는건 샴쌍둥이같은 남녀들...
저는 후줄근한차림에 노동으로 인해 피곤한 몸으로 샴쌍둥이 사이로 터벅터벅걸어갑니다.
왜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릴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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