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에 있는 168시간 꼭 지켜야 하는 겁니까?
그냥 홍보하는 해당요일 딱 됬을 때 올리면 주의나 경고 먹나요?
그리고 보면은 어떤 분들은 홍보글 올렸을 때 한페이지 넘어가면 삭제하고 그러던데.
그거 혹시 그 168시간의 제안을 벗어나기 위한 조치인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이유가?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공지에 있는 168시간 꼭 지켜야 하는 겁니까?
그냥 홍보하는 해당요일 딱 됬을 때 올리면 주의나 경고 먹나요?
그리고 보면은 어떤 분들은 홍보글 올렸을 때 한페이지 넘어가면 삭제하고 그러던데.
그거 혹시 그 168시간의 제안을 벗어나기 위한 조치인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이유가?
공지규정
[공지] 연재한담 사용법 (전체 회원용)
의 내용을 보면 홍보에 관하여
[홍보] - 작가가 자신의 글을 알리기 위한 용도 주1회 (만 7일 168시간 이후)한정.
한 것으로 보아 굳이 '만' 이라는 명문 규정을 두고 시간까지 명시해 둔 것은 지켜져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또한 위에서 하늘색님이 언급하신
그리고 보면은 어떤 분들은 홍보글 올렸을 때 한페이지 넘어가면 삭제하고 그러던데.
그거 혹시 그 168시간의 제안을 벗어나기 위한 조치인가요? 아니면 뭔가 다른이유가?
라는 부분의 경우
[공지] [필독] 연재한담 이용규정 (09.7.19 변경)
의 공지 규정에 명시된 내용을 살펴보면
-만약 3일전에 한 홍보를 지우고 오늘 다시 홍보를 한 경우는 악의적인 조작으로 간주하여 차후 공개 경고가 공지사항으로 올라가고 모든 홍보가 차단됩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올린 홍보글이 페이지가 넘어가 삭제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즉 해당 홍보글의 삭제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글을 올린지 168 시간이 지나기 전에 다른 홍보글을 올리면 적발시 홍보조작으로 간주되어 경고 및 홍보 차단 조치가 내려지는 것으로 명시 되어 있는 점을 살펴보면 위와 같은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반타스님이 모범답안을 제시해 주셨네요.
홍보를 통해 글을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훌륭한 글을 통해 추천이나 개별적인 쪽지를 통해 지인들께 홍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의 경우 추천요청글에 대해서 자기 작품을 추천(자추)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홍보와 자추를 동일하게 보고 있는 공지 내용이 있긴합니다.
-VII. 주의 사항-
연재한담에 올리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홍보(자추)글은 일주일에 1회 한정입니다. 2회 이상 홍보한 글이 발견된 경우, 해당 홍보글은 무통보 삭제처리됩니다.
그러나 추천을 요청한 게시글의 덧글 속에 자추를 하는 경우까지 포함되는지는 제가 운영진이 아니라 유권 해석을 내릴 수 없습니다. 직접 연담지기님께 자문을 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또한 독자를 통한 추천요구에 있어서도 관련 규정이 있습니다.
3. 자신의 글에서 독자에게 추천을 요청할 수 있는가?
가능합니다.
1) 작가라는 신분이 독자와 달리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고, 품위를 지켜 구걸하는 모습만 보이지 않는다면 막을 이유가 없을 걸로 보입니다. 독자의 눈쌀을 찌푸릴 글은 구걸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 댓가성 추천요청은 자제해주시면 합니다.
("자제"란 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금번 논란이 된 부분도 이걸 해주면 이걸 하겠다. 라는 일종의 배팅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위와 같이 "글을 보시고 마음에 든다면 추천을 부탁합니다." 라는 논지의 글이라면 마음에 안들면 추천을 안할 것이고 좋으면 추천을 할 것이니까요.
라는 규정이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위의 주의 규정이라고 할 수 있는
-VII. 주의 사항-
의 내용 중
2. 다중아이디(1인이 여러 개의 아이디를 만들어 활동하는 경우)의 추천 및 추천 조작, 댓글 조작등의 고의적인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지"합니다.
- 같은 곳에서의 다른 아이디를 사용한 추천 등
의 조작 행위가 없다면 크게 문제 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주의 규정에 대한 위반의 경우 적발 시 조치규정에 언급된 내용을 살펴보면
- 만약 상기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다 발각이 되는 경우, 확인이 되는 즉시 모든 상황에 대한 공개가 이루어지며, 작가 아이디 "권한 정지" 및 "게시판 회수" 조치가 병행되며 예외는 없습니다.
다만, 악의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는 3개월 후 재활동을 할 수 있는 1회의 기회를 부여할 수 있으며, 그 경우 기간 경과 후, 본인의 신청을 받아 "운영회의"에서 심사를 하여 재활동 여부를 결정합니다.
- 단 , 같은 사무실이나 동료. 친지 등임을 게시판 등에서 미리 밝힌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자신은 이 같은 경고 사항을 몰랐다는 말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운영진의 무소불위의 막강한 해석 및 적용 권한이 나타나는 부분이긴 하지만 일단 토론과 설문을 통해 합의점을 도출해 내서 나온 공지 규정이라고 하고 있으니, 좀 더 유연하게 개정, 변경되기 전까지는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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