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부터 문제시 되던 거긴 한데 제가 요즘 도가 지나칠 정도로 걸리네요.
최근에 친 판수들 전부 통계를 내봤는데
'하필이면 지금! 하필이면 그걸!'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타이밍에 정확히 필요한 패를 빼앗아가네요.
캐쉬로 맞고 머니 사기를 유도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 하는 건 알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제가 화투 경력이 몇 년인데요. 더군다가 인터넷 게임은 손기술이 개입될 여지도 없으니까 오히려 컴퓨터가 다음 패 까주는 거에 의해서만 좌지우지되게 되어 있는데...
명절 날에 화투로 친척들 주머니를 쓸어버리는 제가 100여 판을 하는 동안 20판밖에 못 이긴다는 건 이건 말이 안 되죠.
승률 조작도 좀 적당히 해야지 확 고소해버릴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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