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횡단 하려다 잡힌 사람이 -4거리였는데 깜박거리는거보고 신호등보다 먼 거리에서 사선으로 건너다가-신호등 다 정지시키고 경찰이 불렀어요.욕 하고 소리치고 난리를 부리다가 대한민국에서 어쩌구하며 사진을 찍더군요.
나도 당신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니가 뭔데 그러면서 핸드폰을 빼으려고 해서 그럼 서로 확인하게 경찰서 가자니까 신호등 바뀌고 쌩 가더군요.
가다가 또 만나서 우리 확인해 볼까요 하니까
자기는 잘못한게 없다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보려고 그랬다고 하면서 전화통화하면서 외면 하더군요.
한참 지켜보다가 그냥 뒤돌아서 가니까 좀 지나서 욕을 하더군요.
그렇게 웃는 얼굴로 싸우는 제가 조금 걱정되었어요.
더 나빠지면 안 되는데
난 참 순한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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