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인공 성격이 고구마없는 좀 빠릿빠릿한 소설 없나요
요즘 주인공들 성격이 다 찌질해서 좀 유능한 주인공 나오는 소설 읽고싶네요
먼치킨을 말한다기 보단 성격쪽을 말하는겁니다 ㅎㅎ
후작가의 망령재림: 환타지물. 쥔공은 환생한 흑마법사. 현재 시점에선 흑마법사라는 존재는 일반인은 모름. 주로 음지에서 활동하는 듯. 약간의 정치, 약간의 종교. 그리고 용. 그리고 흑마법사단체가 주요 등장인물들. 날씬님이 원하는 주인공은 빠릿한 듯. 쥔공은 강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그걸 주로 쓰지는 않음. 약간 머리를 쓰는 소설. 그 강한 힘도 쓸 땐 써서 고구마는 적음. 그리고 작가가 잘 쓸려고 머리를 굴리는 게 보여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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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어봐야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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