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겠봤는데 계속 기억에 남는 만화는 메칸더 v에요.
그 때 충격적 반전이 있었죠.
악당의 우두머리가 주인공 엄마였던걸로 기억해요.
성인되서도 기억을 했던게 그 만화 시청률 안 나와서 수입한 사람이 욕 먹었다고 듣고 내가 어릴 때 부터 마이너스한 취향이란 사실에 또 한 번 놀랐어요.
어렸을 때 수입산이 다 일본 만화고 일욜날 하는게 그나마 디즈니꺼였나 그랬는데
코난이나 미소녀가 전투기조정해서 전쟁비슷하게 하는 만화 진짜 싫었는데 인기는 어마무시 했죠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 참 싫어 했는데 성인 되서 하울의 움직이는성은 재미있게 봤어요.
은하철도 999도 진짜 싫었음. 그런데 인기 엄청 많고 ...
어린시절 만화들은 진짜 암울한 내용들이었는데 얘들 보라고 틀어준게 참 대단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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