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작품들에 대해

※아래에 적힌 내용은 연중 작품에 대해 제가 겪은 일을 서술한 예시입니다※

저는 최후의숨결 작가의 재능약탈자라는 소설을 재밌게 읽었던 한 독자입니다. 헌데 작가님이 갑작스러운 연중과 함께 아무런 소식없이 1년간 잠수를 타셨습니다. 그리고 1년뒤 무료로 한개의 회차가 올라왔습니다. 배신감도 들었지만서도 저는 다시 연재를 시작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곧 올라올 피드백을 기다리며, 즐거운 마음으로 올라온 회차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올라올거라 생각했던 피드백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재연재 무료 3편을 딸랑 올려놓고 완결을 지은뒤 후기나 사과의 말도 없이 사라지셨습니다. 이 3편의 내용은 가관입니다. 자그마치 200화 이상, 아니 300, 400회차까지도 될 내용을 그냥 스킵해버리고 그냥 주인공은 마지막에 세상을 구했지만 지구로 돌아갈수 없었다~ 하고 끝내버린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정도면 그냥 독자를 개무시하고, 작가의 글을 사서 읽어주는 사람들을 개돼지로 보는것 아닙니까? 이런글 보려고, 이런 완결 보려고 독자들은 결제한게 아닙니다. 사실 마음같아선 환불요구를 하고 싶으나, 환불은 무리한 요구일거라 생각되긴 합니다. 하다못해 문피아측에서 이런 연중 작품에 대해 해결방안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조상우]

ㅜㅜ그렇네요...

[D.D.D]

아쉬울 따름입니다..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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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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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re]

문피아는 서비스 이용고객인 독자를 호구로 알고 이런일에 전혀 해결책을 내놓지 않습니다. 문피아 운영정책은 1순위 문피아의 이익 2순위 작가의 이익 ...3순위 그이하 제일 마지막이 독자의 서비스 이용 정도가 되겠죠 ... 서비스 맘에 안들면 하차해라 그런 마인드 그런 느낌입니다.. 이제 모든 독자들이 그러려니 하죠... 뭔가 문피아 말고 다른 대안의 싸이트가 있으면 몰라도 ... 왠지 이런것도 신종 갑질 같군요.. ㅋㅋ

[D.D.D]

갑질이라고 하니 정말 갑질이라고 보이기도 하는군요. 문피아의 현재 마인드는 연중하면 안보면 그만. 연중하더라도 그동안 수익 벌었으면 그만이라는 행태가 다분하니...

[bpolt]

문피아 관계자가 아닌 일반 독자가 이런 댓글에 반대를 찍는게 가능한가요? 일반 독자가 반대를 눌렀다면 무슨 생각을 가진건지 상상이 안되는데

[[탈퇴계정]]

시장 논리에 따라 탈퇴하고 여기서 안 보면 될걸. 문피아 사장, 작가들은 아주아주 개연성 있게 잘하고 있구만요 뭐. 아쥬아쥬 큰부자되겠구만~ ㅎㅎㅎ 이 사이트가 뭐 공공재도 아닌데 ~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퇴출되게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