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력이나 능력 인플레이션이 너무 심해서..

고구마가 있어야 사이다가

빛이 나는데

너무 사이다만 찾다보니

초반 이상 지나면 헛배 부르는 현상이...

적절히 고구마를 넣고

개연성 있는 분탕질과 고난을...

그게 되면 명작의 반열이겠죠.

ㅋㅋㅋㅋ  

[맛간코코아]

한편한편 볼때는 재밌는데
처음부터 다시보면 재미가 없죠...
사이다만 마셔서 트림만 끄윽...

[수란도]

고구마투성이인 드라마는 잘들 보면서 말이죠

[Vintorez]

뜬금없는 에피소드에 김빠진 사이다를 마시느니 담담한 보리차나 마시겠어요.

[샌드박스]

어중간하면 안 돼요.
1화부터 숨도 못 쉬게 기가 막혀야함....

[세돌스리가]

주인공이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상대방이 인플레이션이어야 볼만한데.

요새 소설들은 허어니 패스.

[[탈퇴계정]]

자연재해급 파워 이상은 느껴지지도 않는데, 행성파괴급 스킬로 강해짐을 나타내니 좀 어렵기는 해요. 드래곤볼로 치면, 여기저기 초 샤이어인만 난무하니까요.

피콜로 라든지 야무치 라든지 크리링 같은 녀석들은 다 묻혀버리고 여기저기 초 샤이어인만 그리니 드래곤볼 Z 이후의 드래곤볼 시리즈 보는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