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는 재능이 너무 큰듯

타고난 신체와 반사신경으로 정해지는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평생 목표로 잡지 않더라도 다른 종목하다가도 넘어와서 평생 노력한 사람 박살낼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라고 느껴지네요.

예전에 주먹이 운다에서 왕따가 몇년 노력해서 운동하고 부산대장이었나? 일진하고 붙었는데 고딩한테 털렸다고 MC들이 비웃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innovati..]

예체능은 재능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는 분야고, 또 재능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능의 끝판왕은 수학과 물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학과 물리야 말로 재능이 모든걸 다하는 분야라고 상각합니당

[[탈퇴계정]]

그러니까 학문이지 경쟁이 아니잖아요ㅋㅋ 수학이나 물리를 대전으로 챔피언 뽑진않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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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는 하지만 성공이라는 관점에서 본다면 비슷한것같아서요.

[[탈퇴계정]]

1만시간의 법칙은 정말 개나줘하는 상황이 많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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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이 운다는 근데...조금 그런 면이 있어서...

[MIROA]

그런면에서 에디슨이 천재는 99% 노력과 1%의 재능으로 만들어진다 한거죠.

이게 와전되서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실제 의도했던바는 99%의 노력이 있어도 재능이 없으면 결코 완성될 수 없다는 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