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특히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런 로망이 있잖아요? 지존이라는... 모두 지존을 꿈꾸며 게임을 하겠죠? 모두는 아닌가....? 어쨋든 그런 꿈이 있기에 게임소설을 읽으면 재미가 있습니다.
단순 노동으로 몬스터 잡고 레벨만 올라가도 그런 성장을 다 겪어 보았기때문에 재미있네요~. 오래 되면 지겨워 지는 경향이 있기도 하지만 ... 모든 득템이란 득템은 다 하고, 사실 득템이란건 로또 당첨확률 같은거죠. 전 온라인 겜을 하면서 여태껏 득템이란걸 한번도 못 해봤죠. 디아블로2 같은경우엔 그 흔한 뭐더라.. 화폐 단위가 무슨 링이었죠? 하튼 그거 만져 본적도 없고, 리니지도 축 단위는 먹어본젹도 없고, 라그나로크도 마찬가지고.. ㅋㅋ
그래서 게임소설에서 수시로 득템하는거 보면 아주 "말도안돼!~" 를 내뱉곤 합니다.
뭐 결론은 게임소설은 재미있다 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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