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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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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하고 담배끊는게 어렵나여?

작성자
fdjof45
작성
06.01.11 06:40
조회
188

전 아직 맛을몰라서 그런데 그렇게 어렵나요?

이해가 안되네여.......

맛도 없는거 안피우면 되지 이런생각도 들고..........

비타민에 나왔는데 그렇게 술과 담배 끊기가 어렵다고 해서요.

그냥 안피면 안되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피워보고 싶네여..


Comment ' 15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6.01.11 06:46
    No. 1

    술은 그런대로 끊을 수는 있습니다
    다만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필요악이기에 끊을 생각만 있고 실천을 옮기지 못합니다.

    담배는....
    못끊습니다.
    간혹 담배 피운지 10년도 안된 사람들이 끊어다고 하면 ㅎㅎ
    10년 안되는 흡연은 끊을 수 있습니다 ㅎㅎ
    담배는 술과 달라서 흠 머라고 할까..
    처음에 피울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배우 다가
    조금 지나면 습관이 되 버리죠.이게 무셥습니다.
    심심하면 어느세 담배가 물려 있는 _-;;

    그리고 최고의 조합은 담배+술 입니다_-;
    술 먹을때 담배가 빠지면 그것은 남자가 아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11 06:47
    No. 2

    그렇게 나이도 많지 않으신것 같은데... 어릴때 성교육에서 담배를 왜 쉽게 못 끊는지 안배우셨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fdjof45
    작성일
    06.01.11 06:49
    No. 3

    저도 보고 들은건 많은데.... 근데 그게 안와닿아서여........ 계속 왜 그걸 못끊지 이런생각만 들고 그래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고스톱황제
    작성일
    06.01.11 06:50
    No. 4

    3//흡연자 로써
    금연 하라는 것은 갓난 아기들에게 젖병을 물리지 못하는거와 같습니당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6.01.11 06:51
    No. 5

    어쨋든 아직 안하셨다면 앞으로도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기면증
    작성일
    06.01.11 08:01
    No. 6

    그냥, 기회가 된다면, 입에 한 두번 대보고, 한참 콜록거릴 즈음에 "아, 내몸에 안 맞나보다.. 이딴거 내가 뭐하러 하나.." 그러고 끊으세요. 그럼 나중에 호기심도 안 생기고, 가끔가다가 공공장소에서 담배 무신 분들 보고 가볍게 "다른데 가서 좀 피우지.."라는 생각만 해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6.01.11 08:05
    No. 7

    전 도저히-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월야객
    작성일
    06.01.11 08:15
    No. 8

    금연은 자기확신이 필요하죠....
    저희 아버지는 30여년경력의 골초(동네서 별명이 굴뚝이었죠)셨지만 어느날 갑자기 금연을 결심하시더니 성공하시더군요(금년하신지 12년정도 되셨습니다)
    형도 어느날인가 금연했고 지금은 6년정도 되어가네요. 저도 금년한지 3년정도 되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만큼 결심하느냐에 달린거같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6.01.11 08:42
    No. 9

    술은 알콜중독이지 않은 이상은 자체로 끊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안마신다는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술마시면 죽는다거나, 유언이라거나..하는 절실한 핑계를 대지 않고
    술 끊기로 맹세했습니다..하며 술마시기를 회피하면 왕따당합니다.

    반면 담배는 주변에서 끊으라는 소리는 할 지언정 피라는 소리는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끊기가 힘들죠. 신체적 스트레스는 감소할지언정 정신적 스트레스는 증가하기 때문에...정말 마음을 굳게 가지지 않는 이상
    금연한다는건 쉽지 않죠. 스스로 금연에 대한 욕구가 생길만큼 충격을 받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윗 댓글에 나왔듯..술과 담배를 겸하면 지옥입니다. 금연에 익숙해지기
    전에 술을 마시면, 어느순간 담배를 물고 있는 당신을 볼수 있을듯..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란
    작성일
    06.01.11 08:44
    No. 10

    끊기는 어렵지만 -
    생각 여하에 따라 끊을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5 김강현
    작성일
    06.01.11 09:45
    No. 11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끊으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로보트전지
    작성일
    06.01.11 10:40
    No. 12

    그냥 끊으면 됩니다. 쉽진 않죠.
    음.. fdjof45님은 나중에 취직할때까지 tv나 겜, 무협소설, 만화 전부다 안 하고, 그 시간에 공부만 할수 있나요?
    당연히 할수 있겠죠. 근데 쉽진 않죠?^^
    담배 끊으려면 정말 크고 단단한 마음가짐이 필요한데요.
    쉽지 않죠. 정확히 말해서 끊을 이유가 없어요.
    fdjof45님이 tv, 겜, 무협, 만화을 전부다 끊고, 공부만 해야 하는 이유가 없듯이요.
    아 물론 이유는 있지만, 그렇게 할만큼 절박한(?) 이유는 안된다는거죠. 이해가 되시려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1 10:43
    No. 13

    뭐...일단은 힘들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의천
    작성일
    06.01.11 12:50
    No. 14

    피다 보면 맛있어 진다고들 하던데.. 그것때문에 못 끊는다고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유골
    작성일
    06.01.11 17:37
    No. 15

    10년 넘게 매을 1갑 이상을 펴오다가 '안펴야지'하고 안피니까 끊어지던데... 못끊는 사람들이 문제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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