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쓰고 댕기던 PMP가 슈퍼갔다 오는 길에 도로에 떨궜는대 지나가던
야식배달오토바이가 밟고 멈칫(!)하더니 그대로 가버리내요...아..
차마 일끝나고 오신 어무이가 주무시고 계셔서 소리는 못지르지만
열받아서 키보드에 힘주니 금갔내요(ㆀ)..
하아... 이것참.. 생전 사람한태 밟힌 경우는 있어도 이런 경우는 TV서나 보았지 실재로 경험해보기는 정말 처음이군요... 암담~하네요...
뭐 돈이야 후에 쓰려고 여태까지 모은돈이 있지만 거기서 쓰기는 정말 뭐하기에...
사비를 모아서 PMP를 다시 사자니.... 이번엔 큰~ 액정으로 보고싶어 지더군요... 용량은 좀 많이 딸려도... 그래서 한번 질러보렵니다..
애해라~ㅅ~ 한순간에 기분이 X되네요... 멍멍이가 물어뜯을 세상...
(메모리 스틱 조낸 비싸던대 뭐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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